남편의 막말이 너무 힘들어요.. 심한건 아닌데 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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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uhm0212
·4년 전
남편의 막말이 너무 힘들어요.. 심한건 아닌데 애기낳고(10개월차) 제가 변한걸까요.. 예를들어 아으씨 몰라, 아씨, ~ 씨 를 달고 살구요.. 애기 있는데도 자기 맘에 안들면 막말해요. 아까는 사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짜증나게말하네 또 씨 이런식..? 이에요.... 곧 이사라 이사견적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화했더니 바쁘다고 앞으론 출근하면 연락좀 자제해달라네요..ㅎㅎ 저는 한푼이라도 저렴하게 하려고 징징대는 애기랑 몇군데 전화해가며 힘들게 알아본건데.. 뭐 다 기억은 안나지만 너무 상처라 이젠 대화도 점점 제가 줄어가는것같구요.. 아무리 말좀 생각하고 말해달라 연애때부터 말해도 안고쳐지네요.. 오히려 저땜에 힘들대요 비위맞추기.... 저 혼자 부부상담도 받아보려 했구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 눈물만 나는데 우는것도 싫다고 울지말래요..
답답해공허해속상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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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a9rl
· 4년 전
남편이 너무한데요....글쓴이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ㅠㅠㅠ주눅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