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살 여자 입니다.. 저에게는 태은이라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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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sh0304
·4년 전
저는 12살 여자 입니다.. 저에게는 태은이라는 친구가 있어요..그런데 요즘 개 뗌에 너무 힘들어요... 왜냐하며.... 제가 게임을 못하는 데 같은 팀이되면 "아..진짜 쓰레기랑 같은 팀이야" 이러고요 또 저랑 먼저 약속을 잡았는 데 그걸 기억하고 있으면서도 막 다른친구랑 그냥 놀고 사과 한 마디도 않하고...그리고 막 제 비밀도 다른 친구한테 말하구.... 그리고 솔직히...친구랑 놀 때 막 친구불러 놓고 폰하는 건 예의가 아니 잖아요...근데 자기는 폰보는 게 쉬는 거라면서 자꾸 폰을 보는 데 쉴꺼면 왜 굳이 절 부를까요?.. 태은이 한테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아님..위로 되는말이라도.... 아님 그냥 절교 해야할까요?...
속상해화나우울우울해너무힘들다친구위로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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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yeo
· 4년 전
인생 살짝 피곤하게 산 언니가 말해줄께요 나 너랑 절교할꺼야! 이런식으로 선전포고도 하지말고 티안나게 서서히 웃는 얼굴로 멀어지세요 복수? 걔는 서서히 좋은 사람들과는 친해질 수 없을 꺼예요 남의 비밀을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 만들기 힘들어요 마카님 같은 친구를 놓치는 것 또한 복수예요. 그러니 굳이 힘들어가면서 그 애한테 에너지 쏟을 필요 없어요 세상에는요 여러유형의 사람들이 많아요 인간관계 나이먹어도 어렵구요 별별 사람들 많아요 본인의 내면 속 긍정의 힘을 기르시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사람들과 발전적인 이야기와 힐링을 하세요. 나 자신을 다듬다보면 주위는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꺼예요. 만약 주변에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고 좌절하지마세요. 그런 사람도 배울점은 있다고 사람을 보는 눈에 대해 기준이 생기게 되고 나 자신을 돌보게 될꺼예요. 나를 괴롭고 힘들게 하는 사람 언젠가 다 돌려받아요 그러니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세요. 나의 내면을 사랑하고 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