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전 한림을 준비중인 중3인데 이번에 신입생을 안 뽑는다네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저는 부모님 반대도 심하셨어가지고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준비해서 안 그래도 안 뽑힐까 조마조마 했는데 아예 신입생을 안 뽑는데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희망조차 없어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눈물만 나와요. 아까는 진짜 거의 소리를 지르면서 울었는데 지금은 그럴 힘도 없어요. 그냥 울기만 해요. 너무너무 속상해서 힘들어요. 나는 음악을 하면 안 되는 건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왜 이렇게 벽이 많을까요. 왜 남들의 몇 배는 되는 것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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