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yunji18
·4년 전
저는 여군 부사관을 꿈꾸고 있는 19살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진학하는 학생들과는 다르게 취업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도 철부지 어린아이 같은 면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국가를 지켜야하는 일원이 되면서 이런 철없는 면에 사회에 나가게 되는 부분이 너무 두렵습니다. 솔직히 너무나도 단체생활을 잘 해야하는게 군대라 부대 사람들과 돈독하게 지내야 하는데 저는 저의 부족한 성향 때문에 누군가와 편하게 말을트고 주고받은 적이 거의 없던것 같고 다들 본인일 잘하는데 저 혼자 부대 내에서 동떨어져서 피해를 끼치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마음은 군인이 되고 싶은데 심적 부담감이 너무 크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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