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댈 곳이 없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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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lonoll
·5년 전
나 기댈 곳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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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5년 전
님이 기대곳을 없어지게 한것은 아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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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noll (글쓴이)
· 5년 전
@kkw6836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도 더는 버티기 힘든걸요. 가장 가깝고 사랑한 사람들이 주는 상처들이란 참으로 괴로운 것이니까요. 저는 돈만드는 ***에서 몇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쓸모없고 남 짜증나게 하는 ***이네요. 제가 변하지 않아서 인가봐요.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지혜를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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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5년 전
자신을 믿지못하는듯하는데 주변에서 조언을한들 ㅠㅠ 자신한데불만이 많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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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noll (글쓴이)
· 5년 전
@kkw6836 제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들이라 잘 모르겠네요. 스스로에게 불만족하는 욕심 많은(?) 사람은 아닌데. 근본이라고 하잖아요, 뿌리가.. 흔들린다고 해야할까요. 더이상 휘둘리는 약한 사람이 아닌데도 제 근본의 일부가 저를 부정하시니 혼란스러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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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w6836
· 5년 전
어떤부정인가여? 너무 상대방을 배려하시는것은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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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noll (글쓴이)
· 5년 전
@kkw6836 흠 끝없는 질문이네요. 더이상 길게 늘어놓기엔 지루할 일들이기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렇지만 말씀대로 너무 배려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늦은 밤에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