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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좀 알려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sdfg54321
·5년 전
저희 부모님께서 요식업을 하는데 되게 잘되시지만 그만큼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아빠가 친구도 없고 할아버지가 전쟁 때문에 일찍 돌아가셔서 어렸을 때부터 고생하셨고 그렇기에 배움이 짧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우위에 있고 무서워 하기를 바라십니다. 다혈질이 심하셔서 일이 해결안되면 소리를 질러서 해결하려고 하세요.. 제가 주말에 원래 알바가 있어서 가게일을 도우기 힘든데 2주만 도와주면 된다고 하여 토,일 아침 11시부터 3시까지 일하고 알바하는데에서 4시부터 10시까지 일했습니다. 워낙 체력이 다른사람에 비해 부족해서 2주만 참자하면서 좀비같이 지냈습니다. 근데 당연히 다음주도 도와주라고 하시며 어머니께서 자기가 언제 그랫냐고 사람없어서 도와줘야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나 힘들어서 못한다고 햇더니 가족이면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한다고 아버지가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주 더하고 다음주에 일요일만 일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일하는 곳 빨리 그만 두라고 하시기에 난 책임감 없는 사람 되기 싫다고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해야한다며 일하지 말라고 하여 쉬었고 추석에 분명히 가게 쉰다고 했으나 일요일도 갑자기 일하게 되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계속 급작스럽게 일을 시키면서 약속을 한 것보다 더 바라는 겁니다. 그 전에 일요일만 일하라고 해놓고 이번주에도 사람 못구했다고 토요일에도 도와주라면서 이번에는 30분 더 일찍 오라고 하네요... 그전에도 이런 일이 반복이었으며 가족이면 서로 돕고살아야한다. 넌 왜이렇게 야박하냐.. 독하다.. 이소리를 듣고 너무 반발심이 나서 며칠동안 가족과 대립하다가 결국에 아빠한테 맞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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