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나를 망치는 거 같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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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나를 망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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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빠에게 도움을 받으면 다 도움될 것 같았는데 아빠가 도와주다 말다 오빠편을 들고 억지로 화해시키려 한 몇 주가 제일 힘들다 아빠는 오빠가 하는 말은 다 일리있게 도와주다가 부끄러운 부분은 또 감싸고 오빠의 사과하지 않는 태도도 아빠 앞에선 착해지는 태도도 다 힘들다 글도 그만 쓰고 싶다 나만 정리하고 알아가고 고소 공부는 안한다 왜냐면 이게 이뤄지지 않을 거 같아서 오빠의 '논리'만 반박할 공부만 계속 가족은 내 상처를 공부하지 않는다 나보고 오빠의 억지 논리에 뭐라 해보라 추궁한다 내가 가족간에 거래를 하려고 한다는데 내가 ***도 아니고 돈주니 나가라 하는 건 당신들이고 고소한다니 비는 것도 가족이고 오히려 내가 힘들었을 때 제일 가족같지 않은 게 가족인데 내가 감정팔이를 한다고... 나도 냉정한 글만 쓰고 싶다 과거 일은 과거로만 두고 싶다 이게 말이 돼? 가족이 날 망치고 있다... 가족은 이상하다 오빠를 혼낸 적이 한번도 없다 남자 구실 못하게 하지 말랜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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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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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79
· 5년 전
정말 많이 힘드실꺼 같아요 ㅠㅠ 답답하고 진짜 이렇게 라고 글을쓰신게 정말 잘하시고 대견하신거 같아요!! 글쓴이님 ~ 1577-0199에 연락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여성 센터에.. 정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어서 도와드리고 싶지만 저는 아직 부족한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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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monkey79 아뇨 요즘 그냥 모르는 사람도 저를 내칠 것 같았는데... 얘기도 망설여졌는데 용기내고 많이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ㅎ... 고마워요 진짜 연락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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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london
· 5년 전
가족에 대해서 그다지 큰 의미를 가지고 살지 않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