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엄마 두명싸움때문에 나만힘들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언니가 새벽마다 남친이랑 통화하는게 버릇이된지 몇개월이지났고,오늘 드디어 그버릇으로 엄마,언니가 좀 많이. 아니 심하게싸웠어요! 엄만 언니에게 통화 그만하하고 경고를 5번이넘도록 주셨고,언니는 경고를 무시한것같았어요. 제가 보기에는... 엄마가 화가나셔서 언니에게 화를 내셔서 언니는 그제서야 전화를 끝었어요? 저는 이제 언니의 전화버릇이 끝났구나~라고 생각하는찰나 언니가 화가났다는것을 몸소 표현하였고,그로인해 싸움은 말릴수도없이 커져만가고있을때 엄마가 언니한테 집을 나가라고 말씀하셨어요! 언니는 바로 짐싸고,나갈려고 준비를 했고,엄마는 바로 언니의 스마트폰을 분실신고를해서 정지를 시켰어요ㅠㅠ 언니는 그걸알자 바로 뭐하시는거냐고!!! 뭐하는짓이냐면서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들리는 이야기만으로도 엄마에게 엄청 짜증을내고,화를 내기시작했어요. 엄마는 언니 짐도못가지고,나가게 하시고 맨몸만나가게했어요! 지갑도 핸드폰도 없이말이죠. 부모님께서 저에게 언니에게 문도열어주지말고,짐도 주지말라고 신신당부하셨고,저는 지금 분위기로 봐서 부모님 말씀을 따랐고,오늘 오후2시정도에 언니가 모습을 보였어요! 언니가 들어올때 저는 죄송하다는말이 먼저 나올줄알았지만 3시간이 지나도 죄송하다는말 한마디없었죠ㅠㅠ 그렇게 시간이자나서 저녁시간이 되었을때 언니저녁맘 없는것을 알아차리고,엄마가 잠시 나간사이에 언니밥을 푼다음 언니에게 오라고 제스처를 보냈지만 언니는 오지않았고, 엄마사 돌아오셔서 저는 언니가 없는 가족식사를 했어요ㅠㅠ 저는 언니에게 밥먹을때도 빨리 오라고 손짓을했는데 언니는 끝내오지않았고,식사가 끝나고부모님이 안계실때 언니는 저한테 왜 자기밥도 없는데 어라고했냐? 저녁밥 남은걸 자기가 먹을줄알았냐? 동정하지마라등등이라고 저한테말했어요ㅠㅠ 저는 화풀이를 한거같았어요ㅠㅠ 저한테이런말을 한뒤에 집비번이 뭐냐고 저를 붙잡거 말했어요! 저도 그때까지는 엄마께서 집비번을 아침에 바꾸고,저한테도 가르쳐주시지않아서 모르거있었고,언니는 포기했나싶었지만 아빠가 저한테는 언니 몰래 포스트잇에 집비번을 가르쳐주셔 언니가 너 집비번이 뭐냐?해서 저는 모른다고 거짓말했어요! 언니보다 부모님말씀을 잘들어야되고,가르쳐주지않기로 약속도해서 거짓말을 했더니 언니는 자기가 지금까지 있는걸보면 이따 같이 올라간다~어차피알게된다~등등 을 말하면서 제게 집비번을 알려줄것을 강요했어요! 이때는 엄마가 안계셔서 아빠에게 언니가 이러는데 어떻게하냐? 물어보고 언니에게 엄마에게 물어보라고 대답을 했죠... 언니는 저희가게를 닫고 깉이 올라온 다음 엄마에 생각과이야기를 들었고,이제ㅜ터는 실질적인 지원이 없다고 말씀을 끝내셨어요. 언니는 어이가없는건지? 잘못을 인정하지않는건지? 갑자기 저를 걸고 넘어졌어요! 저도 지난달에 가출을했던 일이있어서 왜 저는 달래서 데리고왔고,자기는 왜 안찾냐면서 엄미에게 화내고,뭐라고하더러고요!!! 저는 언니와 방을 같이 쓰기때문에 방에서 한공간에서 깉이 생활하고 그래야됩니다. 저는 그게 문제라서 언니가 부모님께서 주무실때 저한테 왜 도와주지않았냐고 하면서 저한테 화풀이할걸 알고있었어요! 아까 가게에서도 왜 도와주지않냐고 말을해서 짐작을했어요. 지금은 엄마에게 이럴것같다고 저의 추측을 말했고,저는 언니가 다시 학교기숙사로 가기전까지는 부엌에서 자기로해서 지금 부엌에 있습니다. 이런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전 어떤행동을 해야될까요? 참고로 언니는 아직 집비바능 모르는 상태입니다! 꼭 이런 분위기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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