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싫어서 죽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이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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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싫어서 죽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ejin07
·5년 전
안녕하세요. 살찌고 못생기고 근데 공부는 잘 하고 인간관계도 괜찮은 6학년 여자입니다. 괜찮은데 성격과 집 문제가 있어서 이걸 쓰게되었요. 아빠는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좋긴 좋은데 술을하루에3병을 마시고 담배에다가 그게 싫고, 그리고 또 저희 아빠가 새벽일을 하셔서 피곤하신데 오늘 2019/9/7일 1~2시 사이에 아빠가 바람소리 때문에 일어나셔서 전그냥 거실에 누워서 게임을 하고있는데 근데 아빠가 제 옆에 앉아서 아빠가 평소에 괴롭히고 욕하는게 생각나서 아빠를 발로 찬뒤에 아.씨라고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아빠랑 엄마가 그거때문에 싸워서 아빠가 집에있는 상을 내려찍고 뿌시고 가방 던지고 날리 났어요. 그래서 그마저도. 화가 안 풀린 아빠가 할머니한데 전화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데 할머니가 "너네 집은 너를 어떻게 키웠길래 애가 ***이라고하고 애가발로 애비를 차냐" 라고하시고. 차라리 그럴거면 이혼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 그게 다들려서 혼자서 울고있었는데 제가 ***이라고 안했고 씨 라고말한 것도 잘못하고 발찬 것도 잘못한거라고 생각해서 할머니한데 그렇게 말했는데 진짜 심각한 일도 말했더니 그냥 아빠바꾸어 달라고 말하셔서 진짜 너무 억울하고 오히려 사과 받을사람도 아빠가 아니고 엄만데.. 그래서 거의 일주일에 1번. 꼴로 이런일이 생겨서 진짜 죽고싶어요. 거의 다 저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자살방법도 생각다 해놨는데 진짜 너무 눈물이 계속 나서 어떻해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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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howeni
· 5년 전
아빠를 투명인간처럼 그냥 지내세요. 미워하지도 말고 될수있는대로 마주치지 말구요.. 아직은 초등학생이니 나중에 잘되어서 잘되는 걸로 복수하면 되잖아요~ 공부를 잘한다니 더분발하여서 3년만 참고 기숙사있는 고등학교를 가고 될수 있는한 아빠를 만나지 않는 것으로... 대학을 가고 성공을 해서 보란듯이 산다.. 이렇게 어때요? 아빠도 아빠가 되는 연습을 못하고 님을 맞아서 아직까지도 아빠노릇이 서투를 수 있어요. 본인의 성향이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세요! 그리고 아빠때문에 내가 죽는다는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글을 쓰시는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