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절 속상하게 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감정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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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절 속상하게 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una23hk
·5년 전
제가 친구와 저희 어머니와 저희 강아지와 8월 18일 부터 8월 26일까지 8일을 지우와 어머니와 강아지와 여행을 갔습니다 // 이제부터 제주도를 갔이간 친구는 지우라고 부르겠습니다 가명입니다 /// 가서 첫째날 둘째날까지는 재밌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셋째날에 수영장에서 지우가 게임을 하자고 해서 했는데 지우가 소리를 너무 크게 내서 좀 조용히 하라고 장난치면서 물을 뿌렸는데 지우는 정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뒤로 눈치보며 있었는데 지우가 ‘ 야 삐졌냐 ?ㅋ ‘ 라고 해서 전 아니라고 하며 넌 왜 화난것도 삐졌냐고 하냐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지우는 방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전 너 먼저들어가 라고 했어요 그 뒤로 어머니께서 들어오라고 하셔서 전 들어갔습니다 친구는 씻고 나와있었고 전 씻고 엄마께서 간식을 준비해두셔서 전 먹고있었습니다 근데 친구는 침대 밑에 앉아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한명 한명 말씀을 들으신후 저희를 화해를 시켰습니다 그 뒤로 하루하루 살짝에 감정싸움을 속으로 했지만 그거 빼곤 재미있었습니다 .. 그런데 27일 그러니까 여행 다녀온후 바로 학교에 왔을때 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반에 들어왔는데 다른애들은 다 인사하는데 그 친구는 절 무시하고 계속 제가 모르는 얘기를 해서 전 그냥 있었어요 그런데 얘기하던 친구 2명중 한명이 저와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 뒤로 지우는 제가 조금한것만 잘못해도 절 째려보고 눈치 주었습니다 .. 그래서 전 기분이 매우 않좋았습니다 그러케 4일을 학교를 다니고 주말이 끝난뒤 9월 1일 월요일에 학교에 갔습니다 그 친구는 계속 절 무시했습니다 전 다른 친한 친구한테 위로를 받아서 그때까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9월 5일 ~ 9월 6일은 생존수영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9월 4일 생리가 갑자기 나왔습니다 원래 제주도에 있을때도 생리를해서 지우는 생리가 끝난줄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갑자기 또 생리를 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전 생존 수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줄 알았나봐요 .. 그 친구는 계속 ‘ 누군 거짓말하고 누군 진짜고 ,,, ‘ 이러고 전 너무 속상해서 집에와서 울었어요 그리고 오늘인 금요일은 학교를 가지않았습니다 아파서 병원도 가야하고 힘들고 마음도 아프고 그래서 오늘은 학교를 가지 않았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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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jzoqm585
· 5년 전
에구..정말 답답한 상황이겠어요.. 지우라는 친구가 철이없네요. 두분 다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조언해볼께요. 일단, 지우라는 애는 지속적으로 글쓴이님과 싸우려고 하고있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시비를 거는거죠. 근데 그 친구와 구지 싸우지 않아도 돼요. 싸워야만 이 상황이 해결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하는거예요. 지우가 그런식으로 대하는건 자신이 갑이 되고싶은거예요. 근데 갑질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무시하는거거든요. 지우님 주변에 다른 친구들 있죠? 자신과 그 사람들한테 더 집중하고, 지우와의 관계는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봐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인식시켜줄 수는 없어요. 이미 지우는 글쓴이님이 뭘 하든 다 안좋게볼거예요. 그런 친구한테 더 감정소모하지 말아요. 글쓴이님이 훨씬 아까움.. 또 지우가 그런식으로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고다니는게 힘들다면, 그냥 다른 친구들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해도 괜찮아요. 꼭 혼자서 다 끙끙 앓을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