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기도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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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기도 하고...
커피콩_레벨_아이콘yoru0815
·5년 전
먼저 죽고싶게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빠가 먼저 폰을 사준다고 했는데 엄마가 허락 안한다고 안사주고 진짜 계속 옛날 일 들춰내면서 울리고 그담에 엄마 설득해보려고 해서 엄마가 시키는데로 조건 걸었는데(노예계약) 갑자기 지 맘에 안든다고 다시 써오라고하고 근데 마음에 안든다고 하고 진짜 그러면서 9시가 되었는데 제가 소비한 시간에 대해서는 보상도 못받고 걍 공부나 11시까지 하고 게임을 하려 하니까 이젠 술먹은 아빠가 뭔 이시간에 게임이냐며 또 울었고 그래서 걍 죽고싶어서 안아프게 죽을방법 없냐고 지식인에 올려봤는데 경고먹고 근데 오늘은 또 엄마가 문자로 "어제일로 마음이 불편하겠지만 오늘 역사 학원 신청했으니 그냥 가"라고 해서 "누구맘대로?"라고 답장을 했죠. 근데 이젠 약올리는듯이 "엄마맘대로~"라고 하면서 하는수없이 느릿느릿 걸어가서 20분정도 늦었어요. 근데 이젠 엄마가 퇴근하고 와선 그걸 또 저 앞에서 아빠한테 전화로 꼰지르는거에요. 제가 짜증난다고. 그래서 제가 이씨!라고 했는데 그것까지 꼰지르고는 아빠한테 전화로 혼나고 진짜 이게 부모 잘못만나서 이런거같고 예전에도 부모땨문에 죽으려고 한적고 많고....그리고 제가 또 친구가 많이 없어서 이딴거 어케 해결하냐고 물어볼 친구도 없네요.. 그냥 엄마는 툭하면 뭐라뭐라 짜증내고 아빠도 툭하면 짜증내요. 요즘 둘 사이에서 뭐 돈예기가 오고가서 물어보니까 다시는 그 예기 꺼내지 말라면서 협박이나 하고 진짜 제가 편안하게 죽는 방법 많이 검색해봤는데 없더라고요...출국해서 안락사 하는거 빼고는... 진짜 지금은 밥도 안줘서 며찾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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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u0815 (글쓴이)
· 5년 전
@!8535a6b718572b9b7f2 저기 이거 진짜 너무 심하게 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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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u0815 (글쓴이)
· 5년 전
@!8535a6b718572b9b7f2 그렇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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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0123
· 5년 전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까 짜증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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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u0815 (글쓴이)
· 5년 전
@human0123 그렇죠....지금 너무 힘들어요...공부는 공부대로 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