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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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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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주변 사람이라고는 단 한 명도 남지 않았어요. 그것을 너무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은 단 한 명도 남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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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77
· 5년 전
저도 대학교 다닐때 그생각많이들고 특히 중고등학교때 제일 많이 힘들어했던 이유중에하나라서 더 공감이가요..정말 힘들때 한명이라도 내옆에 있어줫으면 내가 이렇게까지 무너졌을까 원망도되고 왜하필 나지 하고 주변사람들 증오도했었어요..상담과를 가서 받아서 이해한다 그러지만 자기가 정말 겪지도않아놓고 무작정뱉는 그소리가 위로도 안되더라고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부정할수록 더 힘들고 더 괴로워요 차라리 갈사람은 가고 언젠가 나한테 새로운사람이 올거야라고 생각하고 정말 그런 쿨한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면 점점 오더라고요 저한테 이게 글쓴이님에게 와닿거나 도움이될지 모르겟지만 정말 제가 많이겪엇던 감정이라 말씀드립니다 꼭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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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rose77 아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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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77
· 5년 전
아니에요 정말 이힘든시간 잘 견디셔서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