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네,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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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네, ***
커피콩_레벨_아이콘JOKER1111
·5년 전
빨리 이 *** 같는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 때문에 이혼 못하시고 개 같은 관계 이어가며 한 집에 사는 게 얼마나 힘들까.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 가족 모두가 화목하고, 행복했던 그 때로. 아빠한테 비행기 태워달라고 했을 때가 아직 생생한데, 엄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징징거리던 게 아직 생생한데, 눈을 감으면 가족끼리 재밌게 놀았던 추억이 정말 생생한데 왜 눈을 뜨면 말도 잘 섞지 않는 부모님밖에 없을까. -그 때는 행복했다. 이런 삶이 아니였다. 돌아가고 싶다. 모두가 웃고 있던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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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now1215
· 5년 전
저도 지금 그래요.엄마가 저보고 나때문에 엄마가 이러고 사는 거래요.근데요 전 눈물이 나긴하지만요 솔직히 이혼 하고싶으면 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자식한테 말하는것도 솔직히 부담 안겨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혼한다고 해도 자식들이 하루아침에 삐뚤게 나가는 것도아니고... 저는 저한테 저때문에 사는거라고 말하는 엄마가 아무일없는것처럼 아빠랑 지내는 것보면 진짜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