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갑한 새 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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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갑갑한 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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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학교때문에 개강맞춰 새로 원룸으로 옮겼는데 기존 기숙사가 폐관해서.. 나만의 공간이 생긴것도 너무 좋고, 자유롭고 아늑한 이곳이 좋긴 한데 너무 너무 갑갑하고 답답합니다. 딱히 나갈만한 곳도 없고, 놀만한곳도 뭐 친구가 있어야 나가서 놀죠... 친구가 너무 없는 듯 해요. 이 상황에서 뭘 찾다보니 더욱더요.. 그래서 뭐 자꾸 말이 횡설수설해지는데 참 갑갑하네요. 당연히 고향의 기존집보다도 공간적으로도 좁다보니 이상하게 술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렇게 갑갑한 일 있을때마다 좋아하는 캔맥주 사다가 마시는 그런 습관이 생겼는데 오늘 제가 좋아하는 1664 맥주 사왔습니다. 딱히 이런 힘듦을 토로할 친구도 별로 없고, 본인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 찾는 중이에요. 일단 음악이라도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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