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피해자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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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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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3학년때까지 왕따였습니다. 그 이유가 급식실에서 밥먹다가 코에서 벌레가 나왔는다는 여자애와 같이 논다는것때문에 왕따의시작이였죠. 저랑 같이 놀았던 여자애는 코에서 벌레나온적 없다고 왕따주동자애가 지를 이유없이 싫어해서 그렇게 말을지어내는거다 말하는데도 왕따주동자는 지가 직접봤다고 하면서 소문을 계속 다른애들하고도 못놀게 퍼트렸죠. 그리고 저는 매일 머리도 감고 씻고 댕기는데 그애랑 논다는이유로 왕따 주동자는 저를 아주 안씻는애로 취급하더군요. 한번은 급식실에서 줄을 서고있는데 왕따주동자가 다른애들한테 얘 머리 안감았을거라고 하면서 말을 지어내고있는거에요 그러다가 저한테 오더니 제머리 냄새를 맡더니 좋은냄새가 나니까 지가 다른애들한테 한말이있어서 난처해졌는지 그냥가더라고요 이렇게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학교가기 싫어서 학교안간적도있고 가출도 여러번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에 육상대회를 한번 나갔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 육상이라는것을 중학교1학년때까지 했었는데 처음 육상을했을때는 학교에있지도 않아서 좋았고 저를 괴롭혔던 애들 안봐도 되서 좋았고 거기서 만난 언니들 친구들하고 잘지내서 좋았었는데 수영부였던것만 알았지 같은반도 아니고 잘만난적도 없던애였는데 제가 학교 보건소에서 나오다가 걔랑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그여자애가 갑자기 저한테 친한척하면서 너육상부지? 거기 분위기는 어때? 너누구언니알아? 이러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에 답하고 교실로 들어갔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요 그땐 걔가 왜 나한테 친한척을 해가면서 그런질문을 했는지 몰랐었는데 초등학교5학년 겨울방학때 육상훈련하려고 나왔는데 그때 그 수영하던애가 있는겁니다 그뒤로 그수영하던애가 아주 저를 위에서 말한 왕따주동자랑 육상부에서 학교에서나 합숙소에서나 매장시키더군요 그뒤로 육상도 하기싫어서 그만둔다고해도 육상부에서는 강제로 시키질않나 그렇게 초5학년이 지나고 6학년이 됐을때 그 수영하는애랑 같은반이 됐으며 제가 육상 안나오면 수영하던애가 왕따가해들 무리들이랑 저를 학교 뒷간가서 때린적도 있어요 그리고 그맞은거때문에 다리가 부어서 물리치료도 받고 대회도 못나간적 많아요 다른사람들은 운동하다가 부상당한줄알지만 사실 그여자애가 때려서 그렇게 된겁니다 그리고 때리고나서 수영하던애 행동도 어이없어요 지가 때리고 머가 무서웠는지 선생님들이나 누구한테 말하지말아달라고 하면서 제가방을 들어주는척하질않나 잘해주는쳑하질않나 정말 미안하고 용서 받고싶으면 그뒤로 안그랬어야지 너는 진짜 내가 잊혀지질않아 넌 그뒤로 내가 너네집갔을때 니가 니네언니한테 한말도 똑똑히 기억해 귓속말로 쟤 특수반이라고 했던거 내가 공부못한거랑 특수반이랑 무슨논리니? 그리고 내가 특수반이였으면 성적이 올라갔겠냐 공부를 못했던게 아니라 육상하느라 공부를 안했던거야 넌 머 공부잘했냐 너는 수업시간에 책에 낙서하기 바쁘고 드라마에 나온것처럼 핸드폰 꾸미느라 정신없었지 맨뒤앉아가주고 칼로 칼빵이나 하질않나 그리고 육상때문에 어쩔수없이 너랑나랑 다른학교로 전학갔을때도 어이없었어 너랑 니 친구들이 나한테 한말도 기억나 너는 니친구들하고 헤어져서 싫은데 나는 전학가서 괴롭히는애들 없어서 좋을거라고 웃겨 전학가서도 너는 내소문 똑같이 퍼트렸지 근데 거기서는 애들이 안믿어주고 너를 이상하게보고 너 나처럼 왕따당할뻔했지 그리고 정말 기가막혔던게 전학간애들이 너한테 *** 없게 구니까 니가 육상선배언니한테 한말도 기억나 애들이 아직 나에대해서 모른다 우리언니가 일진인걸 알고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난 지금현재까지 니가한말이 지워지질않아 그뒤로 너때문에 육상선배언니 오빠들하고 사이 멀어지고 내가 육상부 나오고서 중학교 올라가니까 니친구들 다시만났는데 걔네들이 하는말이 나보고 전학간 학교에서 잘나갔다면서 왜다시왔냐고 하는말도 어이없더라 그래서 내가 누가 그렇게 말했냐고 하니까 너라고 하더라 말을 할거면 똑바로 말해 내가 아니라 너잖아 너 나 괴롭히는 맛에 살았을텐데 나는 고등학교는 다른곳에 다녀서 너랑 엮이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였지 너는 고등학교 올라갈때 나를 벼루고있었겠지만 아직도 너네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고딩친구들한테는 술마시면서 너얘기를해 하지만 그친구들은 너를 모르기때문에 어려서 그랬을거다 지금은 많이 변하지않았을까라고 나를 다독이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안보여 니가 나를 다시봐도 넌 나한테 똑같이 할까바 지금도 무서워 내가 왜 잘못도 없는 내가 왜 니네들때문애 두려워하고 벌벌떨어야하니 오히려 니들이 나를보고 피해야하는거 아니니 사람이라면 지금도 너랑 니친구들 내편들어줬던 중학교친구 언니들 다 너랑 친하더라 하지만 그사람들은 나를 싫어하겠지 왜냐 니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정말 길가다 만낫는데 나한테 용서받을거 아니면 친한척하면서 친구라고 아는척하지도 말고 눈에서 레이져 쏘듯이 쳐다보지말고 그냥 가던길 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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