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나쁘게 생각하는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새아빠|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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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나쁘게 생각하는 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ggancho
·5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 저는 엄마,언니 그리고 새아빠와 같이 살고 있는데요 요즘 점점 새아빠가 너무 싫어집니다... 저의 친아빠가 돌아가시고 새아빠가 처음 왔습니다 저는 처음에 새아빠가 너무 싫었어요 모르는 사람이 집안에 들어와 살면서 집안에서 담배도 폈거든요.. 그렇게 한 1,2년 후 쯤부터 편해지기 시작해서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새아빠는 저희에게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셨고 잘해주셨어요 그렇지만 저희는 이때부터 다시 아빠를 싫어하게 된거 같아요 아빠는 항상 집안에서 담배를 폈어요 그래서 아빠방은 물론 거실까지 담배연기가 꽉 찼었죠... 아무리 집안에서 담배를 피지 말라고 하고 울기도 했지만 무시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한테 섹드립을 많이 했어요 언제 한번은 거실에 저 혼자 있었어서 대자로 누워있었는데 아빠가 나오셔서 저를 보더니 여자는 남자 앞에서만 다리벌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언제는 가슴 쪽에 무늬가 있는 티를 입고있었는데 아빠와 말다툼을 했을 때 아빠가 가슴에 있는 무늬 찔러버린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구요... 그 외에도 팬티가 보이지 않는데도 팬티 보인다 팬티 분홍색이냐 이런식으로 많이 했었구요... 하지만 아빠한테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면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적반하장을 해요.. 원래 아빠들이 이런 성드립 많이 치나요..?아니면 이게 자연스러운 가족인가요...? 그리고 아빠는 씻지를 않아요 언제 한번은 두달정도 동안 안씻은적도 있어요 기본적인 양치도 안하구요 머리도 안감아서 아빠 옆에 누워있으면 머리냄새와 구린내가 나요 오늘은 혼자 벽쪽에 누워있었는데 아빠가 들어오시더니 벽과 저 사이에 눕더라구요 옆에 자리도 많은데도요 그래서 왜 굳이 거기에 눕냐고 화를 내니 삐져서 들어갔어요 그리고는 잠시 나와서 아빠랑 누워있는게 그렇게도 싫냐고 하더라구요 ... 제가 친아빠와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아빠들이 원래 이런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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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fe
· 5년 전
다른건 몰라도 섹드립은 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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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y2424
· 5년 전
섹드립 절대 안치죠.. 아 근데 저라면 그렇게 더러운건 진짜 못 참을 것 같네요. 매일 씻어도 더러운게 사람인데 2달동안 안씻다니..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