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행을 당한건 아니지만 남자가 무섭고 싫어졌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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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을 당한건 아니지만 남자가 무섭고 싫어졌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wldnjs0228
·5년 전
아빠라는 사람과 살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 할머니댁으로 왔어요 근데 쫒겨나서 첫날은 노숙을하고 나이가 어려서 할수있는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몸을 팔았어요 몸을팔고 저녁엔 모텔에가서 자고 많이 힘들었어요 왜 이렇게까지하고 살아야하나 싶었고 모든게 싫었어요 그러다 어찌저찌하여 다시 할머니댁으로 왔는데 이젠 좋은뜻으로 다가와줘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제 스스로가 벽을쌓고 거리를두게됬어요 이러다 ***. .? 이 되면 어떻게하죠. . 저도 그건 싫은데 그냥 남자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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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ed35
· 5년 전
무서워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에요. 조금씩 천천히 용기를 가지고 다가가면 언젠가 될지는 모르지만 극복할 수 있을거에요. 웃으면서 다가갈 수있게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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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njs0228 (글쓴이)
· 5년 전
@!386fb86cc85129caebc 가식이 아니길 생각하면서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