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과 불안이 다시 생겼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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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과 불안이 다시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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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강박증이 다시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현재는 열일곱입니다 중1때 가정 언어폭력과 가정폭력을 끝까지 가 보았고 학교생활도 괴로워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 그걸 어찌 잘 이겨내고 스스로 다독이며 지내다가 열일곱이 되었어요. 열일곱이 되어 새로운 학교생활과 내신 걱정에도 힘든데 다시 가정 언어폭력을 겪고 있습니다. 한계가 왔었고 다행히 그 한계를 고3 아는 언니가 보듬어줬는데 (가정폭력 때문인지는 몰라요) 이젠 그 언니가 수능준비니 만나자고 하기도 그렇고 힘들어도 티 내는것도 망설여져요... 이젠 그 언니도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내가 보듬어 줘야하는걸 아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저도 갑자기 모든게 다 갑갑하고 강ㅂ박증으로 그 다 알맞게 챙겼는지 확인하는 등 몇ㅂ번씩이나 사물함을 열다닫고 특히 준비물이나 수행평가는 다여섯번이나 확인하고 그래요 저 스스로 며칠동안 미치겠어서 오늘부터 자제하는데 무섭고 그래요 중1때 준비물 한번 빼먹었다가공개적?으로혼난적이 있고 열일곱 이번년도에도 좀 아슬아슬 혼날뻔한적이 있었어요. 집도 싫고 더 이상 욕 듣기도 싫고 공부도 왜 해야하는지잘 모르겠고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어떡하죠...? 그리고 그 언니는 오라지만 제가 가서 방해하는게 될것같아 가질 못합니다 (인천-서울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요즘 그 언니와 가끔 싸울듯이 말투가 날카로워질때 다 포기하고싶어집니다 이 언니가 저 감기몸살등 아플때마다 보듬어준 언니라 너무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어제랑 엊그제 좀 자해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다행히 커터칼을 못 찾았지만... 중학생때 너무힘들면 옅게나마 상처를 냈는데 다시 하면 계속할까봐 아직 시도는 안합니다..제 손톱으로 팔을 긁어 붓게 한적은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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