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들켰어요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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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들켰어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ziehngla
·5년 전
안녕하세요 자해하는 13살입니다 . 저는 커터칼 자해를 하는데요 , 들켰어요 ,, 먼저 상황을 말씀드리면 제가 보드게임을 하고 치워야되는데 귀찮아서 안했거든요 ,,엄마께서 잔소리 하셔서 짜증나서 방에 들어가보니 폰이있어서 걍 알람 보기만 했는데 엄마가 폰 뺏아가고 ,전 엄청 화났죠 , 그래서 엄마보고 문 똑똑하고 오라고 했는데 자해하던중에 문을 확 열어서 그 상황들키고 , 미쳤냐고 하고 울고불고 뭐때문에 힘들냐고하고 ,,,, 그래서 칼 뺏기고 ... 칼 살돈도 없고 ,칼 숨겨놓을곳도 없어요 ,,자해 안한지 몇일 됬는데 미칠거같아요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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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44
· 5년 전
자해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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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ehngla (글쓴이)
· 5년 전
@hl44 네 모든게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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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44
· 5년 전
13살이면 초등학교 6학년이네요 저는 지금 성인이구요 저도 6학년때 자해를 했었어요 힘들어서 근데 성이니 되보니 힘든일은 6학년때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지금 저가 자해를 안하는게 아니에요 더 심하게 하죠 자해는 누가 생각해도 나쁜거에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힘든 이유가 가족들과의 안좋은 사이 인가요? 아니면 친구들과의 문제? 그것도 아니면 자기 자신의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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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ehngla (글쓴이)
· 5년 전
친구관계랑 부모님 관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