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힘들어 죽고 싶단 말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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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들어 죽고 싶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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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떻게 아빠란 사람이 그럴수가 있어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다고 어제 동생이랑 싸우니까 동생보고 싸울거면 누나 없는 사람 취급하라고 했잖아 근데 내가 없는 사람취급하라고 한게 서러워서 말하는데 난 왜 듣고싶은 거만 듣냐고? 난 원래 그렇게 못됬게 태어났냐고? 나 어제 동생한테 머리 맞은거 몰라? 내가 잘못한게 없는건 아니지만 없는 사람 취급 들을 정돈 아니잖아 아빠가 이렇게 태어나게 했어 이럴거면 나 왜 태어나게 했는데 엄마 뱃속에 있을때 죽이지 내가 자해하는 것도 내가 죽고 싶을 정도로 그정도로 힘든것도 아빠라는 사람이 관심도 없지? 항상 자기만 편하면 됐고 자식들 사정이 어떤지 관심도 없고 동생이 아빠한테 자기 얘기만 하면세 때려도 되냐 물으면 왜 그냥 때리라 하는건데? 난 아빠 딸 아냐? 나 이제 동생보다 덩치도 작아서 때리면 가만히 맞아야 한다는 것도 알잖아 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 나한텐 왜 가족이 가족이 아닌 건데? 진짜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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