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답답하고 힘들고 죽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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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답답하고 힘들고 죽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1234smj
·5년 전
저는 14살 가수지망생 입니다. 8살때 부터 춤이 좋아서 7년간 계속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2년 전 부터 자꾸 춤을 추는게 귀찮고 힘들고 지칩니다 마음속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놓아버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여기서 놓으면 안 될거 같다는 생각에 간신히 붙들고 살아갑니다 또 대인관계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가족 학원친구들,학원선배들이 날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에 누군갈 만날때면 진짜 내 모습을 숨긴채로 남의 시선에 맞춰 살아갑니다.이런 이유 때문인지 최근들어 많이 우울해질때도 있습니다.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도 자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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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llol
· 5년 전
모든 일은 늦었다는 것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시기가 단순한 정체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이 얼마나 힘든 세상인데요!! 의심하면서 가는 길로는 힘들거에요. 지금이라도 다른 것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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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ka
· 5년 전
지금 하고계신 춤보다 더 하고싶은 일이 생길수도 있죠!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정말 뒤늦게 학과와는 영 상관없는 미술을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답니다... 8살때는 아직 뭣도 잘 몰랐던 시기일수 있으니까 그때의 선택이 너무 운명이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편하게 꿈을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