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문에 미치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살 때문에 미치겠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뭐 다이어트를 한다해도 먹는 양을 좀 줄이는 수밖에 없어요 운동은 해도 시험기간이나 갑작스런 행사들 때문에 끊겨서 제대로 할 수가 없는데다가 그래도 안먹고 공부할 수는 없으니 먹으니까 살은 살데로 계속 찌고.. 게다가 주변에서 들리는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말들이 너무 짜증나서 매일매일이 우울해요. 키가 164-5정도에 몸무게가 61-2정도인데 저는 막 뚱뚱하고 그렇다고는 생각 안했었는데 주변에서 뭐라뭐라 하니까 거울에 제가 비쳤을때마다 엄청 심각해보이고.. 솔직히 외모지상주의 사회니까 그럴 수는 있다고는 생각해요 근데 말들을 너무 심하게 하니까 제가 잘못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dcb2354
· 5년 전
저는 168~170 정도에 66~8 이에요 그쪽과 비슷한정도인거 같은데 저도 물런 제주변 사람들도 뚱뚱하거나 통통하지않고 딱좋은 몸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그쪽 주변 사람들의 기준이 달라서 아닐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adcb2354 그런걸까요..제 주변이 조금 이상하고 너무 외지주인 사람들이 많긴 한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deon
· 5년 전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드세요. 참고로 여자 몸무게은 키에서 100을 뺀 후에 0.85를 곱하는게 이상적입니다. 0.9를 곱한 몸무게가 넘어가면 통통으로 가는거고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rideon 최대한 그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