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우울해서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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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우울해서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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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살면서 억울했던 일이나, 서운했던일, 바보같이 행동했던 일 등...사소 것들 이라면 사소한것들 예를들면 어린시절 고모가 집에와서 엄마아빠에게 돈문제로 막 소리 지르던때 느꼈던 분노와반감 누군가 농담으로 옷 사줄테니 골라보라 했던말을 진담으로 착각했던일 엄마가 넌왜 그렇게 바보같이 웃느냐고 했던 말, 시댁어른이 니집얘들은 비만이네 엄마닮아 그렇냐는 말, 내가 감기걸린체 독박육아에 시달리는데 노래방가도돼 냐고 전화하는 남편... 내가 죽으면 정말 진심으로 슬퍼해줄까?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줄까? 내가 하는 배려가, 친절이 당연시 여기거나 이용당하는 기분 나를 만만히 보는건가? 부당하고 기분나쁘고 예의없이 당하는 일들 왜 바로바로 말 한마디 못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때그 감정이 떨쳐지지 않고 생각에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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