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퇴하고 싶어요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편입|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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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퇴하고 싶어요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TOPAZ21NO
·5년 전
저는 소심쟁이, 22살 대학교 1학년 학생 입니다. 저는 흔히말하는 아싸와 은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저희과 1학년 나이는 19살 부터 26살, 만학도들(학교 안나옴)이 있습니다. 제가 소심하긴 같이 다닐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만저 다가갔습니다. 우선 개강하고 며칠 이후에 신입생 환영회를 했습니다. 1테이블에 1학년 2명, 2학년 2명 4명이서 같이 밥을 막게되었습니다. 제 옆자리는 동기인 24살 언니가 앉았었고 맞은편에는 2학년들이 앉았습니다. 같이 밥먹으먼서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서 전화번호도 교환했습니다. 저는 먼저 다가와준 2학년이랑 밥먹으면서 24살 엄니랑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근데 날이 갈 수록 신입생환연회때 같이 밥 먹었던 2학년들이 저릉 대놓고 무시를 하는 겁니다. 그당시에 저는 24살 언니랑 같이 다녔었는데 24살 언니한테만 인사하고 말걸고 저는 아예 투명인간취급하고 체대때는 걔네들 뒤에 저랑 24살 언니가 서있었는데 인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안녕 했는데 알고보니까 저한테 한게 아니라 24살 언니한테 한거였었어요 24살 언니가 피부가 엄청 하얀편이였는데 언니 이렇게 햇볕 쨍쨍한날 밖에 나와도 되냐면서 저만 빼놓고 3이서 얘기를 하는거에요 또 24살 언니가 몸이 허약한 편이였는데 한 번 몸이 아팠는지 얼굴이 평소보다 더 하얫고 쓸어질 빤 한적이 있았는데 저랑 2학년 2명이랑 같이 택시도 잡아주고 그랬었는데 그 언니 택시 잡아주고 저한테는 완전 쌩까는거에여 완전 처음번 사람인것 처럼이요 또 24살 언니도 되게 소심한 언니였어요. 저보다 더요. 목소리도 개미기어가듯이 말을 했었고 점심더 안먹었었고 먼저 말도 안걸어 줬었고 수업시간에 작고 중요한거를 땅에 떨어트렸는데 못 찾아서 제가 강의실 온 바닥을 다 쓸면서 찾아주는거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그 언니가 행동이 되게 느리고 저는 좀 빠릿빠릿하거든요 수업시간 내에 하는 과제물이 있았는데 그 언니 혼자 다 못한거에요 그래서 그 언니가 화가 났나봐여 막 갑자기 막 울고 얼굴 인상쓰고 옆에있는 사람 기분을 나쁘게 했었고요 주말에 과제가 있었는데 자기가 겨수님한테 물아보면 되는거릉 저를 통해서 물어봐줬더니 담날 학교를 가니까 저를 아예 쌩까는거에요 그래서 혼자 다니는거나 다름없는거같아서 혼자 다니게 됐어요 또 과 동기 중에 25살 언니가 있었는데 그 언니가 저한테 자꾸 다가오는거에요 그래서 우와 나랑 친하게 지낼려는가보다 하면서 좀 즐거웠었어요 근데 나이가 25살이나 됐으면서 아는게 하나도 없는거에요 과목중에 캐드과목이 있는데 제가 컴맹인데다가 수업 진도 따라가기 바쁜데 막 자기 넣쳤다면서 가르쳐 달라고 해서 수업을 제대로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싫은 티를 내니까 24살 언니랑 25살 언니랑 둘이 쿵짝이 맞아서 같이다니는데 막 귓속말로 저를 욕하고 진짜 열받습니다 또 저한테 다가와주는 사람도 없고 다 저를 피했는데 2학년 2명이 친하게 지내자고 그러는거에요 저 같이 다니는 사람도 없어서 혼밥하고 그러는데 점심 같이 먹자 그러고 같이 놀자 그러고 그래러 너무 고마웠었어요 근데 며칠 같이 다녀보니까 자기링 같이 다니는 애 욕을 자꾸 저한테 하는거에요 그런데다가 수업째고 놀러가자고 그러고 그래서 제가 먼저 걔한테 이건 아니다고 말했어야헸는데ㅠㅠ 소심한게 뭐라고 바보 멍청이 처럼 그냥 걔를 피하고 다녔었어요 카톡도 씹고 뒤늦게 대답하고 전화도 일부러 안받고 문자도 씹고 그리고 진지한 카톡이 온거에요 자기들을 왜 피하냐면서 그래서 저는 그냥 너무 달라붙어서 좀 힘들다면서 거리를 두자고 했더니 그 뒤로는 그냥 남남이 되었습니다 어제 개강을 했는데 서로 못번척 했습니다 또 제가 우리과 동기중에서 다른 무리에 끼어볼려고 다가갔는데요 19살이 ㅋㅋ 저를 싫어하는거에요 다른애한테는 먼저 인사하면서 저한테는 아는척도 안하고 저를 아예 투명인간 취금하는거에요 그래서 19살 짜리한테 주눅이 들어서 그 무리에 못 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가 엠티가기 일주일전에 중요한 개앤적인 시험이 있어서 엠티를 못간다고 학회장한테 말했었는데 학과장 교수 허락을 맡아야된다고 해서 학과장 교수님한테 밤10시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학과장 교수님이 본인이 학회장한테 저 엠티 빼준다고 하셨으면서 말씀을 전달 안하셔서 학회장이 월요닐 아침부터 저를 벼르고 있었었고 애들 앞에서 땡땡땡씨는 왜 엠티를 안가냐면서 망신을 줬었고 과실 청소를 하는데 강의실 바닥에 없는 먼지까지 끌어모아와서 청소 제대로 안했다면서 다시 시킴을 당했습니다 이제 2학기 시작인데 저 사면초과인거 같아요 저 졸업하고 편입을 할려고 해서 졸업을 해야하는데 학교다니기 너무너무 힘들고 싫네요. 등하교 왕복 4시간이라서 학교가면 지치고 위에 사건때문에 힘들거 청소까지 하니까 스트레스를 왕창 받고있습니다ㅠㅠ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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