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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적응에 대하서 괴롭습니다. 직장생활8달이 지났는데 너무 힘들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si156
·5년 전
직장 생활 곧9달이 되어가는 28살 직장인 입니다. 현재 엔지니어 연구소에 있으며 석사수로상태로 취업을 했습니다. 현재문제는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대인관계의 공포입니다. 그외에 불면증 집중력 결핍 등등 문제가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생활에 대하여 작성해드리면 7:00에 기상 8:20에 졸지 않기 위한 스누피 커피우유( 카페인 237mg) 원샷 8:30업무시작 11:50점심 13:00업무시작 17:30저녁 후 퇴근(실상은 연장) 19:30~20:30퇴근 이후 번아웃 상태 24:00 취침.. 04:00 불면증에 의한 수면 실제 시간 다음과 같이 생활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업무중에 스트레스로 머리를 쥐어짠다든지. 자신만의 상상을 펼친다든지 업무중 졸는등 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위장쓰림 심장이 쪼임듬 카페인 효과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모를 고통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잠들지 못하고 잠들어도 아침이 오질 마라고 빌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원인으로는 팀장님의 조언, 팀원들의 말. 자기자신의 무능력함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주위에 대하여 기본을 해라 좀!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ex)맞춤법좀 맞게 써라, 기숙사 청소좀 해라! 팀원들에게 민패좀 끼치지 말라. 잘 알지도 못하면 모른다고 해라 왜 말을 하냐 등등... 회사에 도움이 되는게 없다라고 평을받고 있으며 정말 괴롭습니다. 니가 무엇을 하든 신경안쓰니까. 제발 우리팀 방해하지 말라고 혼나며 너만보면 스트레스다. 매일 혼나는 것도 안지겹냐등 매일 매일 따로 불려가 혼나고 있으며 혼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단지 잘하고 싶은거 뿐인데 주위의 시아는 곱지 않으며 업무적인 요소 외에도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게 하냐고 혼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무족건 누가 했는지 가리지도 않고 사과하며 무언거 자기 주장을 해야하는데 '나는 떳떳하지 못해'라며 주장을 접는등 행동하며 ex)컨베이어에 손이 말려들어가 치료를 해야하는데 이를 주저하다 골절문제를 더 키운적이 있음. 사과하고 나서 보니 제잘못이 아닌경우도 있으며 상대방에게 아무소리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 되고 있다고니 자기자신에 무능력함이 보이고 있으며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니 해도 혼나는데 왜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있으며 마지 못해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이시간대에 이런사연을 올릴정도면.. 이야기는 다했다고 봅니다) 위글을 쓰면서도 혼났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말하나고 왜 피해를 주냐고 잘하고 싶은데.. 혼만 나고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왜 모든걸 실행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그리고 생각한 내용과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살려주세요.. 기본적으로 어릴적 (초4~중2)adhd를 가지고 있어 약물치료 및 상담치료를 병행하였고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가서 기능부(6명이 있는곳)라는 곳에서 집을 떠나 생활 하였는데. 대인관계 문제로 상담치료를3년을 받았으며 군대를 특수 보직으로 갔습니다(8명끼리 생활) 이때도 상담을 받았으며 이후 대학원 까지는 무난히 넘어갔습니다. 뭐 성인adhd가 있다고 판정나고 한건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지금 직장인이 되어 바빠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더 시간이 없어 글을 씁니다. 그외에 특이 사항으로는 혼자말을 많이 하며 타인에게는 의미 없는 말이 많고 과장된 제스처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라는 이야기를 들을정도 인데 정확한 전문의의 말이 아니라서 이건 신용이 되지는 않습니다 혼자말에 대해 추가로 설명하면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일 다했음?'' ''어.. 아마도?'' ''또 까먹었나?'' ''매번 그러잖아..?'' ''아..하긴..'' 이런식의 대화를 혼자 말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 가족은 누나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데 집 자체적으로. 사람과의 교류가 적은편이며 아는 사람만 만납니다. 어린시절은... 집에서 문제가 생긴적이 없으며 나름 화목하게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가출한 사람도 없었고 가정 폭력에 대한 그런점은 없었으나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왕따를 당하고 살았습니다만.. 그때 저의 방어기제는 회피성이 강한 잠과 상상 입니다. (상담하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신을 건들지 말라는 의미로 잠을 잔다고) 그리고 위에 설명 했지만 제 인생에는 10명이상의 사람과의 무리를 지내는건 중학교 이후 입니다. 그 이후 공부에 대한것 보다는 대회 상에 더 비중을 다루며 준비 하였고 그때도 팀원간의 불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후 대학에서는 타인과의 만남을 극히 꺼러하며 소수 사람만 만났으며 군대에서는 관심 병사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 좋은 관계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만족하고 살았는데.. 직장생활은 그런게 안되니 답답합니다. 현재 연락하는 사람은 있지만 일주일에 2명꼴로 연락하고 있으며 집돌이 집순이 처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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