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우리가 바랬던 모습일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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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게 우리가 바랬던 모습일까
커피콩_레벨_아이콘gjskd49
·5년 전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 함께 지냈던 우리의 시간은 손가락으로 샐수없을 정도인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지않으려 하고있어. 혹여, 우리관계 틀어질까 조심하는데 내가 왜 그럴까 더 슬펴져. 우리사이가 가장 좋았던 시간, 고사리같은 손으로 약속했었던 그때, 다시 너랑함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립다 우리의 빛났던 미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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