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애인이 의심스럽습니다
비공개·5년 전
그와 사귄지는 2년 정도 되고 그 동안에도 여러 번에 이성문제로 헤어짐을 생각한 적도 있지만 오해라는 그의 말을 믿고예민한 자신을 질책하며 놓고 싶지 않은 맘에 그의 말에 매달리며 지금까지 온거 같네요 그와의 인연보다 중요한 건 없기에 오래된 친구와도 손절하고 .후회는 없습니다 날 친구로 대했다면 절대로 하지 못 했을 행동을 보았기 때문에 외려 그런 친군 없는게 낮다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 였으니까요 그런데 또 다른 친구가 그의 말들과 간 혹 겹치는 일들이 있는데 제가 너무 예민 한걸까요? 한 번에 친구를 잃은 아픔이 있었기에 그를 소개시켜 주지도 않았는데 못 난 행동이라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렇게까지 했는데 .. 그와 사귄지 얼마 안 되었을때부터 친구에게 그의 사진도 보여주고 미리 사죄하고 친구의 카톡도 보자했는데 친구는 나를 불쌍하다며 왜 이리 되었나며 자신의 카톡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 날 내가 술이 취해서 제대로 보지 못 한 거 같아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없었고 드 후에도 그에게 오는 카톡들을 보면 카프 사진에 익숙한 사진이 보이고 친구에게 카톡이 올때 확인하는 친구를 곁눈질로 보면 또한 카프에 낮설지 않은 사진이 스치는 거 같고 내가 미친 걸까요? 그에게 들었던 말들을 간혹 친구가 하고 ... 카프 사진들이 왠지 아는거 같고 설마설마하는 생각에 그에 폰을 볼까하다가도 심장이 튀어 나올거 같기도 하고 화장실에도 들고 가는 그를 보며 의심만 커져나는 상황입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이렇게까지 힘들면 차라리 놓아야 할까요 이성은 놓아라 하는데 내가 놓아 버리면 그와 친구는 만날지도 모른 생각마져 들고 내가 미친 걸까요?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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