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힘든고비를 넘기고 있는 12살 여학생 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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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힘든고비를 넘기고 있는 12살 여학생 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yoru08
·5년 전
안녕하세요 전 12살 여학생 입니다.. 저는 5학년 올라올때 전학을 가서 다른학교로 전학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9명 의 가족 입니다 엄마 아빠 강아지 4마리 언니 오빠 까지.. 이렇게 9명의 식구가 살아가는데 전 죽고 싶을만큼 힘들어요 가족도 제 마음을 못알아 줍니다.. 내가 학교에서 뭘하는지 신경도 안쓰고 진짜 학교 다 때려 치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 자체로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맨날 저혼자 인것 같은 느낌.. 본론으로 가자면 전 학교에서 왕따입니다.. 저를 요루라고 하고 왕따 최초 주동자를 A하고B 라고 할께요 전 원래 A,B 하고 친했습니다.. 근데 그날 B가 제머리 에서 술냄새가 난다 이러고 제 대놓고 앞에서 뒷담을 하더라구요.. 전 화나서 욕을 했습니다 솔직히 욕을한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선생님은 저를 제일많이 혼내시더군요.. 솔직히 저희반 선생님 차별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안내장 한번 안들고 왔을때는 때릴려고 하셨는데 뒤에 이쁜애는 다음에 갖고와 이 *** 하는데 빡쳤고요 두번째 사건은 확실히 제가 잘못한건 맞아요 근데 그래서 왕따를 좀 심하게 아니 너무 죽고싶을 정도로 당했어요 매일 마음속으로 울면서 진짜 나 죽을수도 있구나 하고 근데 화해를하고 제가 늦잠을자서 학교를 못갔어요 근데 선생님한테 피해되실까봐 일부로 학생들 다 맞힌뒤에 문자 드렸는데 첨에는 그래 안다쳐서라도 다힝이지 이 *** 하다가 다음날 절 개 욕하듯이 욕하고 비난하고 애들한데 저 비꼬고 저 그래서 그날 울면서 왔습니다. 방학 1주일 남았는데 하루 남기고 그냥 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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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uni90
· 5년 전
마카님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고 선생님과 천천히 이야기 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아직 갈길이 많이 남으셨는대 벌써부터 죽는다는 소리를 하시면 나중에 후회 해요 그러니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마카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