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사는게 힘들다... 가난에서 벗어나 얼른 행복해지고 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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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사는게 힘들다... 가난에서 벗어나 얼른 행복해지고 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10206syeon
·5년 전
저는 11살에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3억이라는 빚이 있어요. 현제 14살인데 11살이라는 나이때부터 저는 제가 하고 싶어하던것들을 모두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14살이면 이제 미래를 꿈꾸고 진로에 대해 학교에서 공부를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데 전 빚이 제 발목을 잡고있어서 전 계속 포기를 해야지라는 생각때문에 우울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요. 저는 11살때부터 우울한게 심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사는게 힘들어 자살 시도도 여러번하고 자해도 했어요. 주변친구들은 행복하게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고 더 좋은곳으로 이사를 가는데 전 그렇지 못해서 항상 슬프고 섭섭했어요. 근데 엄마는 저의 심리를 알아주기는 커녕 저한테 상쳐만 주고 있어요. 엄마가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리고 우울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잔소리에 막말에 너무 힘들어요. 요즘 자꾸만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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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607
· 5년 전
어떡해요. 너무 힘들어보여요. 날개를 펼치려 하기도 전에 현실에 벽에 가로막혀 좌절 하고 계시군요.. 쓴이님 만큼은 아니지만 15살인 저도 그래요 무언갈 하고 싶고 애쓰고 싶지만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고 스스로를 패배자 라고 생각하는 것. 숨쉴 틈이 없어서 잘못 없는 나에게 자꾸만 상처를 주는거.. 많이 힘들었겠어요. 꼭 안아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