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잘 안말하는편인데...말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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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잘 안말하는편인데...말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01236uj
·5년 전
저는 4학년 전까지는 굉장히 밝은 아이였어요... 친구랑 노는것도 좋아하고 새로운친구랑 만나진 10분이 안되도 친해지고 울음이 많은아이였지만 친구들이랑 놀때만은 항상 밝게웃었어요... 그런데 4학년때 왕따라는걸 처음당했어요... 많은 아이들에게 당한것도 아니였고 학교에서 당한것도아닌 학원에서 2명의 친구한테 당한건데 ., 고작 2명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학원에 5학년여자는 저포함 3명이라 의지할때도 없고 4학년때 시작하여 5학년 1학기 조금넘어서 한친구가 학원을 끝으면서 끝나게 되었죠.. 1년반이란 시간동안 저혼자 놀게되었고 처음에는 혼자울면서 참았어요 제말을 무시하건 제앞에서 대놓고 뒷담을 까건 다 참았어요. ... 그런데 하루는 진짜로 못참게 저보고 전신병원이나가 라고 말하였고 저는 바로 학원선생님에게 말하였죠..그런데 둘은 계속 아니라고 했고 저희와 같은과목을 하지않던 친구가 선생님에게 말해줬고 친구2명은 선생님께 혼났고 저를 따돌린 이유가 제가 한명의친구에게 장난식으로 웃으면 닭쳐라고했던 말때문이였고 다른한친구는 제가 닭쳐라고말했던 친구가 저를 욕하였고 저의 목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였어요. ...엄청 화가났지만 제 잘못도있고 선생님들은 다화해를 바라시더라고요...그래서그냥 서로 사과하고 끝났는데 그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친구들이 잘해줬어요 자신의 돈으로 먹을것도 사주고.. 저는 찜찜했지만 같이 놀수있어 좋았어요 . .... 일주일이 다지나니 다시 따돌리기 시작했고 저는 또 참았었요 그러다 다시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제가 선생님에게 말씀들리기 몇일전에에 저를 따돌린 친구한명이 생일이였거든요 근데 그걸 가지고 저보고 뭐라하신거에요... 그래서 그다음날 돈을가지고가서 9천원짜리 인형을 사달라고해서 사줬어요.. 그당시 제용돈이 한달에 4000 원이였거든요.. 그래도 사줬는데 또 몇일이지나니 다시 따돌리고 제 생일때는 선물하나도 받지못하고 따돌림만 당했죠.. 그렇게 1년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제가 닭쳐라고 말했던 친구말고 다른친구가 저를 불르는거에요 그래서 갔는데 자기말고 다른친구가 자기를 따돌린다고 내가했던거 다미안하니 나랑 같이다녀달라고 그래서 그냥 같이다녔는데 그후로 6학년때 따라는걸 한번더 당했어요 1년반동안 저를 따돌리친구 한명이랑 다른친구들3명이 따돌렸죠 저를 보고웃고 제이야기를 아무렇게나 다른아이들에게 욕하고 저를 벌레보는거 같이 보고.. 저도 바보였던게 이것도 참았어요.... 너무힘들서 자해까지하면 다참다가 엄마와 싸웠고 저는 엄마보고 화를내면 내가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아냐 그러면서 다 이야기했죠..엄마는 선생님께 이야기하셨고 선생님을 걔네들고 저를 불러 이야기했고 걔네들은 자기는 그런적 없다면서 아니라고만 이야기하고 그냥 사과만 받고 끝냈어요... 따 라는걸 2번을 당한저는 정신적으로 많이힘들었고 그것들로 인해 성격이 변했어요 항상 긍정적잉고 웃던 내가 어느순간보니 친구관계에서는 항상 부정적이게 봐여.. 친구가 나에게 조금이라도화를내고 피하면 저 아이는 나를 싫어하는구나라고생각하고 울고 새로운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던 내가 더이상은 다가가지않고 자해도 종종하고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내가 무엇을좋아하는지 무엇을하면 행복한지 하나도 모르겠어요...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던 내가 계속 사람들을 밀어내고있고 내 속마음 하나 아무에게 말하지않고 혼자 힘들어하고 그러는 나는 내가 점점싫어지고 나의 친구관계가 싫어지고 가끔씩은 길을가다가도 차를보며 차에치여서 죽고싶다 높은곳을보면 떨어져 죽고싶어하는아이가 되가고있어요...지금도 친구들이랑 있으면 좋은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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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e1004
· 5년 전
글쓴이분 따라는걸 만드는 사람 자체가 잘못 된거지 글쓴이분에 잘못은 없어요 왕따라는걸 만들어 한 사람을 깔보고 비웃고 욕하고 괴롭힘을 즐기는 주동자라는 사람이 한심한 짓밖에 할 줄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되요 전 언젠가 그 사람은 후회하게 되죠 가해자라는 이름을 달고 평생을 살아야 한답니다 하지만 과거에 내가 받은 내가 겪으며 당해온 과거 그 시간에 머물진 마세요 과거는 과거일뿐 거기서 더 지나진 않아요 지금은 지금인걸요 그런 한심한 애들에게 당해온 만큼 보란듯 잘 사셔야 해요 난 여기까지 왔고 그 애들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증명해낸거니까요 당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