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가 뭘 했길래 , 세상은 나에게 이렇게 못되게 구는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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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가 뭘 했길래 , 세상은 나에게 이렇게 못되게 구는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erim0908
·5년 전
저는 나이가 좀 어려요 지금 인간관계라는 지옥에서 벗어날수없어요 이렇게 불공평하고 지옥같은 세상에 내 편하나없다는 것도 이젠 실감이 날 정도에요 자해도 해봤어요 . 선생님 ,부모님께 걸려 지금은 못하고있는 상태구요 개학 2일 남았는데 그냥 수업안듣고 옥상이나 창문으로 뛰어내리고싶은 생각도들구요 잠을 자면 항상 꿈에는 나에게 우울과 외로움 . 불안함을 주었던 , 아니 주고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항상 밤을 샜구요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라는 나이에 이런일겪고싶지 않았는데 난 앞길이 창창한데 이대로 죽고싶진않은데 또 밖에 나가면 무시받으니까 너무 무섭네요 나같은건 왜사는걸까요 항상 가면을 쓰고있으니까 몇몇사람들은 모르겠죠 내가 이토록 힘든지 .. 작년에도 그랬었는데 사춘긴건지 모르겠지만 이 인생이 지겹고 이젠 눈물도안나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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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5년 전
신은 그사람이 견딜수 있는만큼만 고난을 준다는말이 있지요. 전 아주 독한년인가봐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버리거든요.수도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