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간 오래된갈등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사회생활|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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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간 오래된갈등이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sdf12356
·5년 전
전 어렸을적부터 막내라는 이유로 온갖 심부름을 하고 학대를 당했어요 주로 말로 상처들을 많이 받았어요 20대 중반까지도 지우려했다 성격이상하다 삼류대나 다니는주제 거지 기생충 등등이요 언니들과 할머니가 주로 그랬고 친척이나 친구앞에서도 망신을 줬죠 교회에가자고 전도를하고는 제가 너무 창피하다고 소리도 지르구요 부모님은 당시에 살기바빠서 귀찮아서 모른척했어요 지금 30대중반인데 사과들어본적 없고 사과하랬더니 분란일으켜 미안하다고 저말고 엄마에게 사과를 하더라구요 저는 대인기피증이 심해서 사회생활이 안되는데 엄마도 언니들도 본인들 잘못이 없다는 식이고요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물고늘어진다고합니다 그리고 엄마집에 사는데 나가길 바래요 엄마가요 전 몇년간 시험준비를하느라 돈이없는데 그걸다알면서 그럽니다 사회생활하는게 무섭고 나이도많아 취직이 어려울거같다고 말하면 비웃어요 전 진지하게 이야기한건ㄷㅔ요 시험도 중간에 포기한다는걸 엄마가 끝까지하라고 해서.. 그전엔 박봉받는직장인이었어요 그때도 대인관계에어려움이 많은상태. . 물론결정은제가 했지만 그렇게사람을 압박을주더니 마지막으로본시험에안되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고향에내려왔는데 다른집자식은 이번에 어디에 붙었ㄷ다 나이도어린데 이런말을 수시로합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 당하고만 있지는않고싸우고 몸싸움날때도있는데 모든게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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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losetoyou
· 5년 전
상황이 힘드실거 같네요 근데 결론은 그곳에서 독립하시는게 제일 좋을꺼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취직이 쉽진 않겠지만 찾아봐야 할거 같은데 답답한소리 하는게 아니고 계속 끝도없이 반복될거 같아서 현실적으로 말해보는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sdf12356 (글쓴이)
· 5년 전
맞아요 아는데 갑상선도 오고 간도안좋고 이렇게 힘든데 구렁텅이에빠지니까 위로를하는게아니고 짜증을내고 화를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