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몇년동안 정신과 치료를 허락안해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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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몇년동안 정신과 치료를 허락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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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전 우울증으로 너무 괴로운데 엄마는 정신과 약은 효과도 없다 그런거 다 거짓말 이란말만 합니다. 심할 땐 욕도해요. 제가 발작? 같은걸로 쓰러지면 옆에서 내 문제라고 받아들이지 말라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예전에 제 심리상담선생님이 엄마에게 제 정신과 치료를 권유했는데 그때 엄마가 선생님을 고소하겠다고 난리쳐서 포기했어요. 아직 미성년자인데 어떡해 해야할까요... 저 너무 죽고싶어요. 자해도 이렇게 반복되는 비참함도 다 끝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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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
· 5년 전
남일 같지않아 공감이 되요. 전 성인인데도 허락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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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priteCoke
· 5년 전
자기 (딸,아들)가 정신과약 먹는다는것이 너무 괴롭고 슬퍼서 화나는지경에 이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더 심해져서 약효능이 안드는것보다는 나을꺼같기는하네요 제가 먹어본적은 없지만 증상이 심해져서 고생할꺼같아요 부모님 설득하셔서 완쾌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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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c
· 5년 전
저 현재 우울증약 복용하고잇는데 저한테맞는약찾아서 약안먹으면 우울해지는데약먹어서 겨우 자살시도랑 자해에서 빠져나와 요즘 학원도다니고있어요!꼭 설득하셔서 간단한 상담이라도 받으셨으면좋겠어요 상담받는것도 사람마다틀리지만 저는 굉장히위로가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