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싫어요 정말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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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싫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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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 동생은 아직 학생이지만 얼마전에는 정말 비싼 핸드폰도 사줄만큼 돈이 매우 많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7가 예전에 전남친들을 사겼을때보다 뭔가 동생을 매일 만나고 학교끝나면 데려오고 이러는걸보면 저는 이나이먹고 왜 남자친구하나 없나싶고 제 외모에 문제가 있는가 싶어 거울도 보기가 싫어요 예전 남자친구들은 지금 동생 남자친구만큼 돈도 많이없었고 매일 보지도 않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왜 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들어요 돈을 모아서 전신성형을 해야하나 싶고 솔로기간이 길어지다보니까 이젠 제 탓만 하게 되는거 같아요 물론 직장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도 있지만 동생에 비하면 저는 남자친구하나없고 무엇보다 제게 가장많은 힘이 되줄 존재가 없으니 인생 헛 산 거 같고 살기도 싫어지는거 같아요 영원히 솔로로 살다 죽을 운명인가 싶기도하구요... 솔로로 지낸지는 1년 반이나 지났는데 아직 혼자니까 저한테도 많은 문제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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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eul
· 5년 전
자신이 못나서 연애를 못하는거라고 생각하지 마요. 자신만의 매력이 있는데 아직 그걸 알아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은 것 뿐이에요. 성형을 하지않아도 예뻐요, 매력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말아요. 열심히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옆에 서로 기댈수있는 누군가가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