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 순화해서 안 올릴래
비공개·5년 전
매일 여기 글쓰고 긍정적인 글 쓰려 노력하던 여잔데 오늘은 안되겠다 *** *** 가족이고 나 막내라고 많이 예뻐해줘서 나도 참았어 ㅋ 근데 고딩되고 공부때문에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계속 뭐라해 3명에서 *** 아빠는 주말마다 자식한테 저렇게 째려볼수 았나 생각이 드는 표정으로 질린 듯이 쫙 째려보면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해야지 지금 11시야 !?!?!??!?!?!?이러고 엄마는 나름 잔소리 안한다하지만 옆에서 슬그머니 야 너 수학은 하고 있냐.... 휴.... 시간이 없겠지 엄만 너한테 기대 안해 어짜피 공부허는애들만하고 나머진 머리가 안되서 노력해도 안되... 너는 그정도밖에 안되는 애잔니 엄만 3명 키워서 아는데 그거 말한다고 잘되는것도 아니더라 열심히 해봤자 아니 머리가 안 받쳐주니까 열심히 하려해도 안될걸 뇌가 안받쳐주는데.....그러고 언니는 야 빨리 하라고 고3되기 전에 사탐 다 해야된다고 진짜 방학 놓쳤다고....어떡하냐고 하고 맞아 나 공부 안했어 그치만 노력했어 개하기 싫어도 일으켜서 책상에 앉아 열심히 외우려 노력했어 내가 침대에만 있었다고? 아냐 ㅋ 다 일가고 아무도 없을때 했다고 ㅋㅋㅋㅋㅋ *** 오늘 그래도 마음 잡고 여태꺼지 한번도 안쉬고 공부하다가 바로 교회가서 기도하고 왔는데 다짜고짜 이러자나 ㅋㅋㅋㅋㅋㅋㅋ *** 개쩌증나 엄마는 또 내가 언니한테 뭐라 말했다고 뭐라하자나 엄마도 나름 내편든다고 쿤언니한테 그만하라고 하고 언니도 말할거 다 하게 했으면서 내가 반박하려니까 나 그래도 할만큼 했다라고 말하려니까 듣기 싫다고 질샥하면서 그만하라는데 *** 니도 화나면 말막하자나 ㅋ 자식 앞에서 죽고 싶다고도 했자나 그리고 아빠라는 사람은 내가 고2되니까 날 더 미워햐 ㅋㅋㅋ 엄마도 알정도로 ㅋㅋㅋㅋㅋㅋ 개빡쳐 어쩌라고 *** 니들이 해봐 사랑하는 가족이어도 오늘은 니들 *** 이럴거야 나 혼자 화나서 샤워할때 아 진짜 어쩌라고라고 큰소리로 말했더니 아빠는 지한테 하는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어른한테 그러는거 아냐!??!?! 라고 하고 *** 아빠는 내가 학교폭력 당했을때도 얘기 안듣고 듣기 싫어하고 다 내 잘못인 마냥 얘기하고 ***.....여기에 다 못 담아 미쳐돌겠네 나 안되겠다 청소년 상담 해야 겠어 ***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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