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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hoi99hs
·5년 전
엄마가 제가 화장을 조금만 잘못해도 (얼굴이 좀 진하게 칠해서 뜬다든가, 입술이 조금이라도 빨갛다든가) 뒷골목에서 일하는 ***같다, 입술 건조한 것좀 봐라 창년이 몸 대주다가 끝나고 화장 수정 안 한 것 같다, 입을 가위로 잘라내버리고 싶다, 얼굴가죽을 뜯어내고 싶다, 고유정이 하던 것 처럼 너한테도 하고싶다, 고유정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간다 아마 남편도 너가 하던 것 처럼 했을것이다, 일본 게이샤 ***같다 등의 말을 하거든요 하지 말라는데 해서 화나는건 이해 합니다... 그런데 꼭 저렇게까지 말해야할까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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