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내 인생에서 어디쯤인걸까 고등학교 입학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자괴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여기가 내 인생에서 어디쯤인걸까 고등학교 입학해서 벌써 2학기도 되었고 내가 나 자신을 절제하지 못해서 속상해 인터넷 핸드폰 노트북 보고싶은 거 알아. 그래 볼 때는 좋지. 아니지. 정말 좋았던 걸까? 내 목표가 점점 희미해지는 거 같애서 지금 내 공부가 맹목적인 공부가되고 있는 거 같아서 속상한거잖아 언제쯤 네가 변할 수 있을까. 생각을 또 해보게돼 고등학교 들어오고 학원 안다니고 나름 괜찮은 성적받은 거 잘했지. 근데 내가 나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서 버려버린 시간들 과거들 그 때 할 걸 왜이렇게 매일 자괴감만 드는 걸까 나는 무엇이 되고자 하는 걸까 불평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볼려고하는데 자꾸만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상황에 침묵하게 돼 내가 뭘 원하고 있는건지 흐릿해 작년에는 물불안가리고 죽기살기로 했었는데 이상하게 지금은 그냥 고요해. 감정에 지배받고 싶지 않아 내가 나 자신을 잘 다스리고 싶어 그러니까 하고 싶을 때 하고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 바로 멈출 수 있는 사람. 내가 변화할 수 있을까 -응. 난 변화할 수 있어. 난 나 자신을 깊이 믿고 있거든. 어떤 상황이 와도 이 믿음은 변하지 않을거야 내가 마음먹었을 때 다짐했을 때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아. 내 안의 가능성을 난 의심하지 않거든. 나의 현재 목표는 이 지역에서는 이례적인 합격을 만들어 내는 거야. 할 수 있을까?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 변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물어본다 미래를 변하게 할 수 있을까? 모든 대답은 그렇다.이다 답은 다른 누구에게도 아닌 나 자신에게 있는 거니까 다른 누구에 말에 휘둘리지 말고 그들의 말을 전적으로 믿지도 말고 내가 원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바라보자. 과거의 행동을 반성하여 반복하지 않되, 더 이상 나 자신을 깎아내리지도 자책하지도 말자. 지금 이 순간 이 마음으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들을 해나가면 돼 미래의 내가 진심으로 행복하고 좋은 사람들과 지내고 있길 바라도 자기조절력이 다시 회복되어서 내 안에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해서 더 큰 내가 되길 바랄게 부디 행복해야해 나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질게 기죽지마 짜샤 너 되게 괜찮은 애야 조절하자 행복하자 이 지역에서 이례적인 사례를 꼭 보여주자!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자! 나 자신에게 내가 맘먹으면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보여주자! 나 자신에게 떳떳하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줄게 미래의 나야 기다려 이 글을 읽는 너는 지금의 나로부터 있었단 것을 잊지 말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