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해를 했는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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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해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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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심한건 아니고 눈썹칼로 살짝 그었거든요? 근데 피가 나는거에요. 엄마랑 같이 살고있는데 엄마한테 들키면 어쩌죠.. 심한 상처는 아니라 그냥 밴드 하나 붙여놨거든요. 모서리에 긁혔다고 하면 믿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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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lawlwk
· 5년 전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쉽게 들키기 마련이죠...혹시나 들킨다면 피하지말고 힘든일 있으면 있다고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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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cordlawlwk 슬프지만 안돼요.. 엄마가 팔에 드륵드륵 자해하는거 극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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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lawlwk
· 5년 전
자기 자식이 힘든일 있어서 말도 못하고 그러고 있는데 그냥 화만 내시고 그러진 않겠죠... 화보단 걱정이 앞설수도 있고 자식이 힘든일 있을때 감싸안아주는게 부모 역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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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cordlawlwk 힘든 일의 원인이 부모라서요.. 저희 집은 너무 노답이에요 ㅠㅠ 제가 아플때도 엄마는 화만 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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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lawlwk
· 5년 전
흠... 자식이 아프니깐 걱정되서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프든말든 아무소리도 안하겠죠 가장 무서운게 무시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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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cordlawlwk 그렇네요.. 무시하는게 가장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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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lawlwk
· 5년 전
부모님과 기회생기면 대화한번 해보세요 소통없이는 아무것도 알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