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살고싶지가 않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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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살고싶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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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나는 힘든것도 슬픈것도 아픈것도 절망도 고통도 멈추고싶어. 누군가 영향도 있겠지만 이간질해서 부정적인게 아니야. 긍적적인게 누군가에게 맞겠지만 나는 부정적마음이 이런 지옥같은 세상살아가는데 낫다고 생각해. 엄마가 힘들게 산것도 알아. 긍정적이고 가족이 중요한것 맞아. 그 대화가 말이 고통스러워 나에게만 심하게 엄격하고 공개망신 시킬때만큼 더하겠어. 난 가족보다 내 자신이 중요해. 나도 가족욕 많이하지 익명에서 제정신 아니야 나도 내가 현실에서 쉬고싶고 그만두고 싶고 내 사정 세세히 말하면 날 나약한 인간 취급하고 소리와 힘으로 막으니까 대화를 못해 대화를 막아 엄마아빠는 그래서 나는 집이 화목하고 부유하고 자녀가 예의보다 자신감을 도와주는 그런집이 너무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서 미울지경이야 이미 다들 나에게 오래전부터 실망했으니 받아들여져... 난 집도 밖도 답답해 난 왜 하필 태어났을까 첫째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나고 심지가 나약하고 강하지도 않고 멍청하고 능력도 일머리도 안돼 도움도 의지도 안돼. 성인이 되었어도 너무 나약해 나에게 맏이 역할은 주지도 말았어야했어. 그냥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나도 가족도 태어나거나 삶을 정했으면 좋았을거야. 세상이 지옥이고 무능력한 내가 싫어서 로또 1등 당첨되는 꿈도 있어. 잘때 자면서 편하게 죽고싶다는 꿈도 있어. 둘중하나라도 이루어진다면 그러면 해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나 행복하고 자유로워지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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