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6학년 학생입니다. 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힘들면서도 엄마에 대한것으로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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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6학년 학생입니다. 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힘들면서도 엄마에 대한것으로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B503
·5년 전
엄마에 혼내는 방식이 너무 참기 힘들어요 어릴적부터 혼날때마다 매를 맞으면서 혼났고 욕설을 들었습니다 발로 배를 찬다거나 우산이 부러질때까지 맞았다거나 머리채를 잡히면서 벽에 내리쳤다거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서 현관문에 내던지며 집 나가라고 하던가 사소한 일때문에 엄마가 화가 나면 이런식으로 혼이 납니다 아빠가 혼내는 방식은 괜찮아도 엄마가 혼내는 방식이 나무 무섭습니다. 4살 차이나는 언니도 혼날때 똑같이 혼납니다 욕설,비속어,비교,구박,폭력 등으로 혼납니다 혼이난 다음에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더 혼나요 , 핸드폰을 집어던지고 무릎을 꿇어 앉아 잘못했다 빌어야 해요 (그래도 멈추지않아요) 엄마에 분이 다 풀려서야 폭력이 멈춥니다 그래도 욕설은 이어지고 언니와 비교를 하며 때릴려고 하고 너무 힘들어요 엄마한테 말해보고 싶지만 그거 마저 너무 무서워서 못말하고 있어요 아빠한테도 말하면 엄마에게 말할까봐 못말하고있어요 도데체 어떻게 해야 엄마가 혼내는 방식이 멈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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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407
· 5년 전
극단적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경찰은 부담스러울것 같고 학교에서 가장 친한 선생님이나 담임 선생님께 얘기하는편이 좋을것같아요. 님이 당하는건 교육을 위한 체벌수준을 넘어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수준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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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78
· 5년 전
아동학대 입니다. 아동학대 신고는 통합되서 112입니다. 만약 부담스럽다면 네이버에 아동학대 신고 라고 검색해보면 상담기관 전화번호가 있으니 전화 하세요. 불효나 폐륜이라고 생각하시지마세요. 부모님이 마카님 심하게 때리는건 당연하고 신고하는건 안 당연한게 말이 됩니까? 신고나 상담을 해야 도움 받을수 있고요. 부모님께서 훈육하는 방식도 바꾸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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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wb96
· 2년 전
어떻게 작성자분 어리실텐데 해결은되었는지 어떻게되었나 궁금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선생님,교내상담,지역정신건강센터 등등 상담센터 이런곳에라도 돈모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보는건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