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간다고 은근슬쩍 무시하는 담임이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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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안간다고 은근슬쩍 무시하는 담임이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anaria
·5년 전
예전부터 생각해서 대학 안 가기로 결정했고 미래에 어떻게 할 건지도 다 정해놨는데 담임은 대학 안가는 애로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반애들 다 있는데서 약간 무시하는 말 하고... 저랑 제 친구가 대학을 안가는데 "대학 안 가는 애들이 가는 애들한테 피해준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기분 나빴습니다. 오히려 피해주는건 대학가는 애들이 서로서로 줘요. 26명 중에 2명만 대학 안가는데 평소에 얘기할 때도 조용조용 얘기하고 남은 24명은 4, 5배 넘는 목소리로 얘기합니다. 대학 안 가는게 인생의 큰 오점인가요..? 외국가서 유학할거라서 한국대학은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담임이 예전에도 이런 식으로 얘기한 적 있어서 더 기분 나쁘네요. 학교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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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isposition
· 5년 전
좋은 대학이 정답은 아니니까. 대학나오고 막상 할 것이 없어 방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