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정신 . 살아야겠으나 그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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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정신 . 살아야겠으나 그저.
커피콩_레벨_아이콘kyeong0057
·5년 전
2학기를 등록하고 나고서 남은 학점을 확인해봤다. 18학점이 남는데 반학기만 다닐 수 없는 대학교이기에 어머니께 일년간 더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돌아오는건 수많은 분노와 눈으로 하는 욕 , 많은 말들 중 이 한마딘 기억한다. 돈을 써야 되도 되는 애인지 모르겠다. 막말은 했지만 계속들어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드릴로 가슴을 뚫기 직전에 내가 그 드릴부분을 잡아 막았지만 이것을 놓은다면 이 상처는 어찌될까. 차마 이 글에 쓸 수 없는 내 상처는 어떻할까. 우울증 조울증 둘 다 있지만 삶을 내려놓지는 못하는게 대단하다.
학점조울증우울증분노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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