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알게된 사실
비공개·5년 전
오늘에서야 알게됬다 난 성소수자였다 난 성욕이 있다 남자를 좋아하고 싶다 잘생긴사람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다만 난 성소수자다 난 여자다 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난 무성애자니까... 근데 왜 무성애자가 됬을까 초등학교때 일때문에 ...아님 3년전일때문에? 아님 둘다? 나의 성기를 보고 소문내고.... 만지고 가슴을 움켜쥐고 허벅지를 만지고 ㅊ엉덩이를 보고 만지고 ....만신창이된 마음을 붙잡고 화내면 너 느꼈지... 라는 말 들어서? 아 그렇구나 단정할수 없지만 다겠지 학교폭력 성추행 성적희롱 만짐 .... 그래 그래도 강간은 안 당했어 다행이다...ㅊ진짜 다행인가 근데.... 몰라 자자 자면 자면 ... 꿈에선 안 당하겠지 적어도... 이젠 전학간 학교에서도 친구 한명은 있잖아... 중딩때 절친들도 있잖아 마음 애기할 애 3명은 있잖아 내 걱정공감해줄 친구2명있잖아 내 사소한거 하나하나 기억해주는 친구 1명있잖아 ... 나의 그일을 알고 공감해줄 친구는..... 있을리가 없지 덮자 하지만 기억하자 난 아직 살아있다는거 정상적으로 학교샹활 잘 하고 있다는거 그러니까 미래에는 안 당하겠지 그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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