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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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cw0919
·5년 전
저는17살 고1여학생입니다.고등학교의 첫학기를 막 마쳤는데요...생각했던것보다 성적이 낮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하지만 어머니는 저보다 더 분개하시며 저에게 화를내며 구타를 하시더라구요..그동안 성적이 나올때마다 종종 맞아왔지만 이번엔 조금 심하게 맞았습니다..항상 이렇게 맞는것이 두려워 점수를 부풀립니다..그러면 더실망하신 어머님이 더 화를 내시며 또 맞고 그리고 어머니는 옆동에사는 다른학교 친구와 비교를 하시는데 그친구는 전교 1등 이랍니다..그런데 부모님 이 모두 학원선생님에 연세대학교를 나오 셨구요..어머니는 항상 그친구와 비교를 하시며 걔는 너보다 손가락이 10개 더 많니?눈이3개니?내가 걔네 부모보다 못해준게 뭐가있니?이러시며 화를 내십니다.또 어머니와 마찰이 생기면 '내가 너 점수만 보면 확 죽어버리고 싶다','너 지금하는짓 보면 패 죽여 버리고 싶다'이런 말들을 하세요....제가 어머니 욕심을 못 따라 가는것 같고...아무한테도 사랑을 못 받는것 같아요... 저에게는 남동생이 있는데요..그아이는 공부에는 정말 소질이 없어요...진짜 무식합니다...누나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학교에서도 그럴정돕니다 아직초6인데 벌써 바닥을 찍으면 어떡하냐고 어머니기 꾸짖을 것 같지만 전혀 그러시지 않습니다..그래서 제가 더 속이 상한것 같구요 어머니가 왜 저에게만 이렇게 엄하게 대하시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폭언을 뱆으시는지 저를 뭐라고 생각하시는걸까 생각을 할 때면 밤을 새버릴것 같아요 또 학교에서 친구들과는 잘 지냅니다.집에서 의지할 곳이 없으니 친구들한테 의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친구들과적응하기는 힘들어서 마음을 나눌?그런 친구는 얻지 못했습니다.그냥 겉으로 친한 정도의 친구들이다보니 의지하기도 쉽지 않아서 이런 것들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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