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저 평범한 일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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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 평범한 일상
커피콩_레벨_아이콘EliteDodo
·5년 전
엄마는 항상 그랬듯이 동생편 아빠는 항상 그랬듯이 짜증 어쩔때는 엄마는 창문을 깨요 어쩔때는 아빠는 물건을 던져요 엄마는 내가 왜태어낳냐고 하면서 때려요 나중에 풀리면 우리 아이 이쁘다 그래서 야깐 무서워요. 아빠는 술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셔서 잘대해주셔요 아빠가 술끊으면 맨날 우리집은 어둡겠죠? 13살 전까진 반복 되었어요 저도 못참아서 가출 결심을했어요 근데 용기가 안나사 실패했어요 13살 이후 엄마는 공부도 안하냐 그래요 하지만 나는 이미 다해놨고 성적도 음. 그럭저럭... 아빠는 핸드폰만 한다고 뭐라해요 우울증 걸려서 방에 쳐박혀있는것은 몰라주고 맨날 혼만내요 그리고 14살후 자해하는걸 들켰어요. 엄마는 그딴거 하냐고 *** 취급해요 아빠는 그냥 그런거 무시하고요 동생은 시비만 털어요 부모님 앞에선 착한척하고 뒤에선 저한테 반말하고 짜증내고 때려서 저도 때리는데 부모님이 저만혼내요. 그래서 가출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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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m05
· 5년 전
이 글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많은 두려움과 눈물을 흘렸을까? 많이 힘드셨죠? 괜찮을거예요... 그리고 죄송해요 해줄말이 이말 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