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갈 이유도 모르겠고 죽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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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갈 이유도 모르겠고 죽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lara0426
·5년 전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고, 그냥..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앞에선 친한척.. 뒤에선 뒷담까고.. 그래도 서로 A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몇 몇 친구와 울기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말에도 상처받고..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져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언니와 같이 살고 있고.. 할머니 잔소리와 때리는 것이 싫고, 할아버지 술주정과 심부름, "할아버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싫고, 아빠가 무섭고.. A인 친구가 하는 "응 아니야, 니나 잘해, 니 알빠야?, 넌 빠져 " 등의 말과 걔가 하는 모든 행동이나 말이 무서워요.. 3학년쯤부터 친구관계도 꼬이고, A가 카톡 상태메시지로 우리가 다 ***버렸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랑 친구들이 A에게 서로 더 잘해줄때 친해지자고 했는데.. 저희 집 인터폰이 고장나서 화면이 안 보이는데 A엄마가 찾아올까 무섭고.. 전화 올까 무서워요.. 3학년때도 다른 친구엄마가 술 마시고 저한테 전화한 적이 있었어서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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