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실천하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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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실천하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fhjjjgg
·5년 전
저는 19살입니다. 입시준비가 한창인 저는 가끔 생각합니다 작곡가가 되고 싶다고 제가 뭐 뛰어난 능력도 재능도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가끔 노래를 듣다가 상상합니다. 나도 이런 노래를 사람들에개 전해주고 싶다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써주고 싶다고 내가 만든 노래가 유명노래가 되어 콘서트에 울려퍼지는 모습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다고....내가 지금 입시준비가 아닌 당장 피아노를 배우고 작곡을 배우고 음표를 배우고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이런 체할 것 같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 말고......하지만 잠시 타올랐다 꺼저버리는 불씨같이 열정이 사라진 모습으로....너무 힘들어서 현실에 부딪쳐서 험난해서...내 길이 아니구나라고 느끼며 다시 인생을 시작하려고 할까봐..다시 시작하기에 늦어버리는 상황이 올까봐 많이 두렵워 실천도 말도 못합니다....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말하죠..다들 힘들게 올라왔다고...하지만 운도 중요하죠...성공한 분들만 꿈꾼게 아니라 수 백명 수 천명이 꿈꾼건데..성공은 과연 몇명이나 했을까요...특출나게 재능따윈 없는 저에게는 그저 마음이가는 곳이라는 것 밖에 모릅니다...이 마저 포기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면 행복할까요...한 번 밖에 없는 인생..남에게 피해주면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로또같은 길일까요...안정적인 돈이나 벌면서 효도하는 길일까요...털어놀 곳이 없어서 그저 많이 미숙한 학생이 이 곳애 적습니다...읽어 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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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English46
· 5년 전
제가 딱 고정도 나이쯤부터 음악의 길에 들어섰는데요. 추천드립니다. 시도해보실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