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여름이 없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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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여름이 없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daynnight
·5년 전
폭염도 습기도 느낄 새 없이 사그러들고 있다. 업과 나만 온전하게 있었다.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밤공기가 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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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nnight (글쓴이)
· 5년 전
업과 나와 매미가 있었다. 매미가 새벽마다 내 고막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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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nnight (글쓴이)
· 5년 전
@xxxxxxxx08 넌 올겨울 추워뒤질거니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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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xx08
· 5년 전
추운게 제일 쪼아! 친구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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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y2424
· 5년 전
시간이 참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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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nnight (글쓴이)
· 5년 전
@cuty2424 정말 어마무시하게 빠르네요. 벌써 새벽이 춥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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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nnight (글쓴이)
· 5년 전
@!d5121673c20f1bd12cb 아쉽기도 아쉬워요..이번 여름은 휴가도 못 갔는데 벌써 끝이 났습니다. 결국엔 아끼셨네요ㅋㅋ 마카님이 더위 찜쪄드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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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5년 전
짧아서 조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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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nnight (글쓴이)
· 5년 전
@fan1ta 폭염이? 짧은건가..진짜 무슨 짧다길다의 감각도 없이 지나갔다리.. 지금은 제법 선선해서 아주 조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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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5년 전
짧앗으요!! 이삼주만 바짝더웟던고가튼디! 밤엔 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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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nnight (글쓴이)
· 5년 전
@fan1ta 그쟤? 내가너무 폭염을 못 느낀게 아니쟤? ㅋㅋㅋ힘들어서 시간을 뛰어넘어버렸는줄... 작년이 블러디헬이라서 이번년이 상대적으로 살기좋은거 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