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무리였던애들이 제가방을 숨기고 더럽게해놨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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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무리였던애들이 제가방을 숨기고 더럽게해놨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ss5505
·5년 전
저는 3월초부터 친한 A,B가 있었는데 A는 중딩때부터 친구였지만 연락을 자주 보지않아 고등학교에서 만난 B와 더 친해지면서 A가 좀 섭섭해했는데 그러다 싸우게 되고 주변 눈초리가 좋지않아 해명을했는데 전 딱 할말만하고 아무말하지않고 가만히 있었지만 B에게 얘기를 듣고난 친구들은 다들 A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그뒤로 따로다니게되고 B와저는 다른무리와 다니게 됬는데 그무리와 다닌이후로부터 B는 저와 있는시간이 줄어들고 다른애와 다니다가 2명에서 할때인 필요할때만 챙겨서 저는 이렇게 스쳐지나가는 인연이구나 했는데 그중 C가 같은무리 2명에게 화난게있어서 B포함해서 4명에서 다니기시작했습니다.B는 그애들과 평소에 매일 같이 다녔는데 C가 화난게 있다하면서 부터 저에게 그애들을 까면서 그땐 왜그랬었지 라며 반성한다했습니다 그뒤로 다시 매일 같이 다니다 체육대회날 셋이서 있는데 저빼고 다른애랑만 말도없이 어딜갔다오든지해서 속상해서 그날 기분이 좋지않아 걔가 같은무리애한테 말하면서 속상하다고 말하는 게보여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하면서 앞으로는 화난게 있으면 얘기하자고 하고 그뒤로 잘 지내다가 요즘 저에게 욕했던 가튼무리였던 친구와 같이 다녀서 이렇게 또 그냥 끝날사이구나 생각하고 그다음날 댄스대회한다고 애들모짐하는데 B가 저에게 댄스대회를 억지로 넣어버려서 저는 결국 하게됬는데 그 같은무리였던애가 나가자는 한마디에 B는 나 나가도되냐고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그상황에서 저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더니 정말 나가서 깔깔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화가났습니다. 저도 나가고싶었지만 저까지 나가면 반에서 12명이 나가야되는데 저까지빠지면 안되서 남았는데 그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화가났습니다.그 이후로 져는B에게 틱틱하게 굴게되고 B는 안좋은 기색을 보이고 그날 말해야했지만 댄스대회이야기로 거의 팀장역할을 맡고있는애와 정하고있어서 저는 얘기하지못하고 금요일로 넘어갔는데 그이후로 1교시쉬는시간에 같은무리애들한테 저를 까는소리를듣고 2교시 국어시간에 가르치는 문제같은게 있는데 하필 같은무리가 있는 모둠에가서 설명해줘야되서 설명해주다 걔네가 평소에 집중도 잘 하지않는데 들으면서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오해하지마"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뒤로 저는 춤연습을 계속하다가 밥을안먹고 4교시에 계속 울고 5교시 이동시간이라서 울면서가던중 같은무리애들C,D가 저에게 "쟤는 왜 울고 ***이야,울어야 할사람이 누군데.;:"라는 말을하며 저를 깟습니다.그리고 저는 그날밤 B에게먼저 통화하자하고 해서 했는데 그때 B에게제가 솔직하게 말하고 B도 저에게 "그때 나도 들었는데 그건 좀 심하다고 생각한다고 나도 걔네 불편해졌다고 난 니만 있으면 된다고"라는 말을하고 끊고 애들한테 다해명했다고 문자까지왔는데 월요일날 갑자기 C가 저를 더 챙겼지만 저는 불편해져서 잘 받아줄수가없었습니다.그뒤로 절 챙긴다는 B는 이동시간만 챙기고 쉬는시간에는 매일 같은무리애에게만 있었습니다.그뒤로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B와 어색함을 풀어보려고 노력하면서 조금씩 사이가 돌아왔지만 C,D는 아직 어색해서 제가 먼저 불편했던사실 말하며 앞으로 편하게 지나겠다고 했는데 C는 그말듣고 "말해줘서고맙다고 난너에게 아무감정이 없지만 그냥 친하게 지내겠다고" 말하고 D는 읽고 씹었습니다.그뒤로 조금씩 C와 다시 친해질무렵 방학식이 다가와 저는 댄스대회춤을 연습하고 B,C,D는 방학식날 어디갈지 정하는데 아무도 저에게 얘기해주지않고 다른무리애들 2명도 끼어서 논다는데 저에게 유일하게 놀자고 한 다른무리친구E만 저에게 놀자고 했습니다.그리고 애들은 저빼고 단톡방을 만들고 얘기를 나눴습니다.그런데 이단톡방을 만든애는 제 고민을 들어주고 저와 싸웠을당시 A고민을 들어줬던 다른무리애F입니다.제가 고민을 털어논이후 저에게 살갑게 굴며 멀어졌는데 이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그러나 이얘기는 모두 B에게 들었고 B는 저에게 그친구들과는 노는코드가 안맞는다고 저랑 논다고했는데 그날 B는 그말을 한 당일날 애들과 어디갈지 정하고 잠수를 탔습니다.그리고 제가 이일설명해줄수있냐고 묻자 모르듯이 무슨일 이라고 보내고 제가 먼저 또연락을 했지만 B는 영통을 걸고 장난 인듯이 저를 대했습니다. 저는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B는 "그애들과 이미 약속을 잡아서 어쩔수없었다고 그때 교회일로 정신이없어서 니생각이 안났다고 고의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전 그냥 참고 페메하다가 학교청소하러가던날 저는 수학실에 짐을나두고 B가 불편해서 혼자 이동하고 혼자 갔지만 갔다온 뒤로 제가 가방을 뒀던 자리에 청소하러가지않고 숨은 C,D가방이 있고 제가방은 구석에 보이지도 않을만큼 숨겨놓고 가방도 좀 더러워져있었습니다.그뒤 B에게 페메가 안오고 저는 문재인게 C는 인맥이 넓어 C덕으로 친해진 다른반친구들은 다 저를 살갑게 대하고 페메도 띠꺼워졌습니다.애가 더퍼뜨리고 다닐것같아 2,3학년도 불안합니다. 심지어 같이 다닐 남은무리는 B,C,D,F와 친한 무리와 A와 다니는 무리가있는데 A와 화해하며 점점 친해지면서 그애들과 어색해진이후 A와 이야기를 많이하며 저도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서 A에게 이일을 말했는데 A는 안쓰럽게 볼뿐 아무말도 하지않아서 솔직히 같이다니자고 하기도 옛날일이 생각나서 미안하고 불편해할까봐 못말하고 있습니다.이런일 처음이라 감당하기도 힘들고 방학 하루하루가 끝날 생각에 매일 울면서 기도하는데 이제 다음주가 개학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저 왕따인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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