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녀...4살 어린 동생에게 놀림 괴로우니 읽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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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녀...4살 어린 동생에게 놀림 괴로우니 읽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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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고2여학생이고요 저에겐 친동생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이상 봐야되는 4살어린 남동생이 있어요... 사정 말하자면 너무 길아져서 이렇게 줄일게요 교회 동생인데 애기때부터 애가 보텅이 아니더군요 근데 애네 엄마가 좀 특이하시고 절 애기때부터 대게 예뻐해 주셔서 저도 어린맘에 감사해서 애가 4살될때 그니까 제가 8살될때부터 애를 봐줬어요 처음에는 제 자신이 스스로 돌봐주었지만 점차 애가 너무 지나치게 산만하고 발광해서 지치더라고요 당연히 애를 멀리했죠 ... 엄마한테도 말하고요... 근데 엄마는 동생이니까 참고 힘들면 너가 직접 애기엄마한테 말하거나 알아서 피해라 그러게 엄마가 적당히 봐주라고 했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애기때라 애기엄마한텐 말 못하고 혼자 멀리했는데 애가 저를 계속 떼리고 장난치고.... 너무 많아요 저학년 초딩때는 진짜 심했고 개가 고학년 초딩일때는..... ㅋ 더 심해졌어요 이젠 교회 애기들 머리도 떼리고 4살 누나인 제 머리는 진짜 퍽도 아니고 푸직소리나게 손으로 후려치는거예요 몇번은 소리도 지르고 따라가서 똑같이 때리려해도... 항상 제가 제압됬어요... 그래요 그래도 초딩땐 제가 살짝이라도 떡같이 때릴수 있었어요 근데 개가 초6이 되니까 이게 .... 키가 겁나 커진겁니다 170됩니다 .... 초6이... 힘도 목소리도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 전 애가 이 이상은 안하겠지 했는데 똑같아요 ㅋㅋㅋㅋ 제 머리 겁나 쎄게 가격하고 갑니다 근데 웃긴건요 제 절친되는 1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그애는 키가 170 넘어요 ㅋㅋㅋㅋ 진짜 커요 애한테는 감히 그 남자애가 못하더라고요... 보니까 지보다 작은 애한테만 그러는 거예요 머리만 떼리나요 ... 저보고 맨날 누나 못생김ㅋㅋㅋ 이러고 누나 웰캐 키 작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다 ㅋㅋㅋㅋㅋ 어디있엌ㅋㅋㅋㅋ ㅇㅇ누나 어딧냐궄ㅋㅋㅋㅋ 진짜 마주칠때마다 그럽니다 애가 몇년째 이러니까 저도 지치는데 애는 더 심해져요 얼마전에 애 누나한테서 들었는데 애가 집에만 가면 맨날 제 애기를 한데요 ㅇㅇ누나 작은데 예쁘다 예쁘다 화장하나 이런답니다.... 예쁘게 봐주는건 좋ㄱ지만 그걸 표현을 잘하든지 아님 아예 하지 말든지... 너무 맞기만 해서 억울하고 자존심이 진짜 상합니다 작년엔 교회캠프 수영장에서 물총으로 제 귀속에 물 넣고 제 뒤목 두손으로 잡고 제 얼굴을 수영장에 집어넣으려는 겁니다 당연히 애가 순수해서 ( 애기 진심으로 순수하긴 합니다...) 순전히 장난치는건 아는데 너무 심해요 너무 말이 길어졌지만 한가지 더 하서연 할게요... 중1됬을때 교회에서 제가 단어외우니까 제 옆에서 계속 궁시렁 거려서 무시해ㅛ어요 근데 제 옆에 교회애기가 갖고놀던 옷 벗겨진 콩순이 인형있었거든요 충격먹었는데 그 인형을 제게 갖고오더니 누나 애 여기 뭔지 알아 하면서 그 고추부분을 가리켰어요 모르는채 마시했더니 고추닼ㅋㅋㅋㅋㅋ 여기 고춬ㅋㅋㅋㅋㅋ 혼자 웃어서 또 무시했더니 아 맞다 근데 애 여자였짘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그럼ㅋㅋㅋㅋㅋㅋ ..... 진짜 싫은데 애를 매주 마주쳐야되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떡해 하실건가요.... 진짜 심각해서 물어볼게요 소설쓴거 아니고 진짜 제가 10년간 애 장난을 항상 못 받아치니까 너무 억울하고 이젠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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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a
· 5년 전
아무리 힘들더라도 확실하게 관계를 정리하는게 맟을 것 같습니다.교회에서 아니면 어른들계신는데서 확 소리질르세요 ,확실히 보여줘야지 아니면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